[뉴스1번지] 유은혜 대정부 질문 출석…여야 또 충돌
<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대정부 질문 마지막날인 오늘 국회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두번째 청문회장이 됐습니다.
야당의 반대가 거센 상황에서 청와대가 유 부총리를 임명한 직후에 열리만큼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집중됐는데요.
고성이 오가고 실랑이까지 벌어졌습니다.
한편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전원책 변호사가 잠시 뒤인 오후 4시에 국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합류를 공식 발표합니다.
'전원책 발' 한국당의 인적쇄신 짚어봅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함께합니다.
<질문 1> 진통 끝에 임명된 유은혜 부총리의 국회 데뷔전도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계속된 야당의 총공세에 고난의 연속이었는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두 분의 한줄 평부터 듣고 시작해볼까요?
<질문 1-1> 야당에서는 계속해서 사퇴해야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진통은 있었지만 적법한 절차에 의해 대통령이 이미 유 장관을 임명됐는데도 이런 보수야당의 계속된 사퇴요구,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1-2> 야당의 공세가 매서웠는데요. 청문회때부터 논란이 됐던 전문성과 도덕성에 대한 유은혜 장관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계속되는 다음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는데요?
<질문 2>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10·4선언 기념 행사가 오늘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립니다. 160명의 우리측 대표단이 평양을 찾았는데요. 남북이 함께 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한반도 상황에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인적쇄신에 나선 한국당 소식도 살펴보죠. 인적쇄신의 총대를 맨 전원책 변호사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잘 할 것이라는 기대도있는 반면 조직과 힘이 없는 논객이, 현실정치 잘하기 힘들다는 물음표도 따라 붙는데요?
<질문 3-1>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전원책 변호사에게 "전례없는 권한을 주겠다"며, 칼자루를 쥐어줬는데요. '전례없는 권한'이라는 게 어느 선까지를 말하는 걸까요? 또 그 권한의 칼날은 어느 계파쪽으로 향하게 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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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대정부 질문 마지막날인 오늘 국회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두번째 청문회장이 됐습니다.
야당의 반대가 거센 상황에서 청와대가 유 부총리를 임명한 직후에 열리만큼 야당 의원들의 공세가 집중됐는데요.
고성이 오가고 실랑이까지 벌어졌습니다.
한편 보수 논객으로 유명한 전원책 변호사가 잠시 뒤인 오후 4시에 국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합류를 공식 발표합니다.
'전원책 발' 한국당의 인적쇄신 짚어봅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함께합니다.
<질문 1> 진통 끝에 임명된 유은혜 부총리의 국회 데뷔전도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계속된 야당의 총공세에 고난의 연속이었는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두 분의 한줄 평부터 듣고 시작해볼까요?
<질문 1-1> 야당에서는 계속해서 사퇴해야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진통은 있었지만 적법한 절차에 의해 대통령이 이미 유 장관을 임명됐는데도 이런 보수야당의 계속된 사퇴요구, 두 분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1-2> 야당의 공세가 매서웠는데요. 청문회때부터 논란이 됐던 전문성과 도덕성에 대한 유은혜 장관의 답변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계속되는 다음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는데요?
<질문 2>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 합의한 10·4선언 기념 행사가 오늘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열립니다. 160명의 우리측 대표단이 평양을 찾았는데요. 남북이 함께 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한반도 상황에서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 인적쇄신에 나선 한국당 소식도 살펴보죠. 인적쇄신의 총대를 맨 전원책 변호사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잘 할 것이라는 기대도있는 반면 조직과 힘이 없는 논객이, 현실정치 잘하기 힘들다는 물음표도 따라 붙는데요?
<질문 3-1>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전원책 변호사에게 "전례없는 권한을 주겠다"며, 칼자루를 쥐어줬는데요. '전례없는 권한'이라는 게 어느 선까지를 말하는 걸까요? 또 그 권한의 칼날은 어느 계파쪽으로 향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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