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규의 글로벌전망대] 북미대화 본격화…국제사회 시선 집중

<출연 :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

전 세계 주요 이슈를 짚어보는 화요일 <글로벌 전망대> 시간입니다.

국제뉴스 베테랑, 선재규 연합인포맥스 선임기자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오늘은 어떤 이슈를 가지고 오셨나요?

<질문 2> 말씀해 주신대로 그동안 제자리를 돌던 북미 간 대화가 다시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미국 내에서도 '문 대통령 효과'라는 걸 인정하는 분위기라면서요?

<질문 3> 특히 뉴욕 외교협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나온 문 대통령의 메시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비핵화 진정성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미국 내에서는 어떤 반응인가요?

<질문 4> 공은 이제 미국에게 돌아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4차 방북이 이달 중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것도 또 다른 변수가 될 것 같아요?

<질문 5> 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최근 아베 일본 총리 앞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꺼내보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 사랑' 여전한 것 같아요?

<질문 6> 하지만 미국 의회의 분위기는 트럼프 대통령과 좀 다릅니다. 여전히 북한을 견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데, 어떻습니까?

<질문 7> 북미관계가 다시 회복되면서 주변국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이 남북미 구도에 합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해요?

<질문 8> 일본도 상황이 중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재팬 패싱' 분위기를 우려하고 있는데, 남북미 대화 모드에 초조해하는 모습이 보여요?

<질문 9> 우여곡절 끝에 재개된 북미대화,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겠죠. 이번 가을엔 평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앞으로의 북미 관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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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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