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방희의 경제읽기] "추석 장보기 겁난다"…장바구니 물가 고공행진

<출연 :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

월요일 <경제 읽기>, '경제 돋보기' 김방희 생활경제연구소장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 가장 뜨거운 경제이슈를 짚어보는 '이슈대담'부터 시작합니다.

<질문 1> 민족대명절 추석이 3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선물세트며 미리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소장님께서도 명절 때 마트나 전통시장으로 장 보러 가십니까?

<질문 2> 이렇게 보니 명절 연휴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겠는데요. 채소류뿐만 아니라 육류까지 덩달아 올랐다는데, 차례를 지내지 않더라도 선물 준비하는 분들 입장에서도 부담이 크겠어요?

<질문 3> 정부에서도 이런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어떤 방안인가요? 치솟는 물가를 잡을 수 있겠습니까?

<질문 4> 그런데 돌이켜보면요. 과거에도 추석을 앞두고 이렇게 물가가 심각하게 뛴 적이 있지 않습니까?

<질문 5> 그러면 추석 차례상 좀 더 알뜰하게 차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노하우를 알려주신다면요?

<질문 6> 집 앞에 장사 없다, 그러니까 집이 가진 힘이 가장 강하다는 뜻 같은데 이건 어떤 이야기인가요?

<질문 7> 그런데 이번 정부에서 마련한 종부세 강화 방안이 그다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7-1> 임대사업자에게 주는 세제 혜택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그건 왜 그렇습니까?

<질문 8> 어떻게 해도 집값이 오르기만 하니, 정부도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는데요. 하반기에는 어떤 부동산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9> 통계의 표본을 두고 오류다, 아니다 논란이 컸는데 김 소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뉴스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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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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