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바른미래당 신임 당대표 손학규 선출…'올드보이 시대' 개막?
<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바른미래당을 이끌 새로운 당 대표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선출됐습니다.
당내 최대 과제인 '화학적 통합'과 정계개편 등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됩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첫 당·정·청 전원회의 내용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청와대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특사단 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당초 임종석 비서실장의 합류 관측도 나왔었는데, 지난 3월 방북한 1차 대북특사단과 동일하게 구성이 됐습니다. 배경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바른미래당의 신임 대표로 손학규 상임고문이 선출됐습니다. 전당대회 기간 내내 대세론을 형성했던 만큼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번 지도부는 통합을 넘어 바른미래당을 안정적인 정당으로 안착시킬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기간에 일었던 네거티브 논란을 넘어 아직까지 미완으로 평가되는 당 화합 어떻게 이끌어내야 할까요?
<질문 4> 손학규 신임 대표는 야권 정계개편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그간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개혁 통합정당'을 강조해 온 바 있는데요. 한국당과의 관계 구축과 나아가 정계개편의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어제 정부와 청와대, 또 여당의 수뇌부가 한 데 모이는 당정청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는 한 목소리로 공동운명체, 즉 원팀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회의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초반에 강조한 적폐청산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기도 했는데요. 초심 강조 차원이었을까요. 어떤 인식 때문일까요?
<질문 7> 당정청은 굳건한 소득주도 성장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소득주도성장 보완책으로 경제정책 속도 높이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야권의 파상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소득주도성장에 동력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질문 8> 국회가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열리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집권여당과 야권은 어느 부분에 당력을 쏟아 붓게 될까요?
<질문 9> 여야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도 전방위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은 현역의원 불패가 이어질 수 있을지 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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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바른미래당을 이끌 새로운 당 대표에 손학규 상임고문이 선출됐습니다.
당내 최대 과제인 '화학적 통합'과 정계개편 등의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 주목됩니다.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첫 당·정·청 전원회의 내용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청와대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 대북특사단 5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당초 임종석 비서실장의 합류 관측도 나왔었는데, 지난 3월 방북한 1차 대북특사단과 동일하게 구성이 됐습니다. 배경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바른미래당의 신임 대표로 손학규 상임고문이 선출됐습니다. 전당대회 기간 내내 대세론을 형성했던 만큼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이번 지도부는 통합을 넘어 바른미래당을 안정적인 정당으로 안착시킬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전당대회 기간에 일었던 네거티브 논란을 넘어 아직까지 미완으로 평가되는 당 화합 어떻게 이끌어내야 할까요?
<질문 4> 손학규 신임 대표는 야권 정계개편에 적극적인 입장입니다. 그간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개혁 통합정당'을 강조해 온 바 있는데요. 한국당과의 관계 구축과 나아가 정계개편의 방향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어제 정부와 청와대, 또 여당의 수뇌부가 한 데 모이는 당정청 전원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는 한 목소리로 공동운명체, 즉 원팀 정신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회의 어떤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초반에 강조한 적폐청산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히기도 했는데요. 초심 강조 차원이었을까요. 어떤 인식 때문일까요?
<질문 7> 당정청은 굳건한 소득주도 성장 기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소득주도성장 보완책으로 경제정책 속도 높이겠다"고 뜻을 모았습니다. 야권의 파상공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소득주도성장에 동력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질문 8> 국회가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정기국회가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합니다. 문재인 정부 2년차를 맞아 열리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집권여당과 야권은 어느 부분에 당력을 쏟아 붓게 될까요?
<질문 9> 여야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열리는 인사청문회에서도 전방위 공방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관심은 현역의원 불패가 이어질 수 있을지 인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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