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공공기관장과 첫 회의…'양질의 일자리' 주문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공공기관장을 만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공기관장을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를 꼽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양질의 일자리, 상생과 협력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 공공기관의 경영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공공부문의 우수 사례들이 민간으로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주기를 당부하며 정부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공공기관은 정부 예산의 1.6배를 사용하는 등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처는 공공기관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긴밀히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내일(29일) 민선 7기 시도지사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의 주제도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최근 고용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문 대통령,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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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공공기관장을 만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며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공공기관장을 만난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를 꼽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양질의 일자리, 상생과 협력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 공공기관의 경영철학이 되어야 합니다. 공공부문의 우수 사례들이 민간으로 확대되길 기대합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에너지 신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서주기를 당부하며 정부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공공기관은 정부 예산의 1.6배를 사용하는 등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부처는 공공기관을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긴밀히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내일(29일) 민선 7기 시도지사들과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 자리의 주제도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최근 고용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는 문 대통령,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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