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靑, 경제관련 수석 교체 중폭 인사…배경은?
<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악화일로로 치닫던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을 계기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당내 갈등의 수습까지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는 지적입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일자리 수석을 교체하는 등 2기 청와대 비서실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 시간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청와대가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조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훈장 추서 여부를 놓고 각계에서 논란이 있는데요. 이번 청와대 결정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경제수석에 윤종원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를 임명하고, 일자리수석도 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으로 교체하는 등 청와대 비서실 2기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2-1> 문 대통령이 드루킹 사건 연루의혹을 받아온 송인배 비서관을 제1부속비서관에서 정무비서관으로 이동시킨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2> 이르면 이달 말 개각이 있을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실제 공석인 자리도 있구요. 개각 폭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3> 김성태 권한대행의 사퇴 여부를 놓고 악화일로로 치닫던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어제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을 계기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모양새입니다. 김성태 대행이 원내대표직을 유지하되, 비대위에는 빠져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었다는데, 김 대행이 이를 수용할까요?
<질문 3-1> 혁신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안상수 위원장)가 오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장 관심은 역시 비대위원장 인선인데, 안상수 위원장은 '리더십'과 '현실감각'이 있는 분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성태 "비대위원장은 김종인 모델보다 더 강해야 한다"면서 "총선 공천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칼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한국당이 내홍과 관계없이 원구성 협상 의지를 보인 만큼 여야의 원구성 협상에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각당간에 힘겨루기가 예상돼 난항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을 시작으로 출마 러시가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일각에선 당권 후보의 난립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지방선거가 끝이 났지만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씨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당선인 측은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부선씨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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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악화일로로 치닫던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을 계기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당내 갈등의 수습까지는 여전히 첩첩산중이라는 지적입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경제수석과 일자리 수석을 교체하는 등 2기 청와대 비서실 인선을 단행했습니다.
이 시간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태근 전 한나라당 의원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청와대가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 대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키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조문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훈장 추서 여부를 놓고 각계에서 논란이 있는데요. 이번 청와대 결정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 경제수석에 윤종원 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를 임명하고, 일자리수석도 정태호 정책기획비서관으로 교체하는 등 청와대 비서실 2기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2-1> 문 대통령이 드루킹 사건 연루의혹을 받아온 송인배 비서관을 제1부속비서관에서 정무비서관으로 이동시킨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2-2> 이르면 이달 말 개각이 있을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 실제 공석인 자리도 있구요. 개각 폭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3> 김성태 권한대행의 사퇴 여부를 놓고 악화일로로 치닫던 자유한국당의 내홍이 어제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을 계기로 일단 한 고비는 넘긴 모양새입니다. 김성태 대행이 원내대표직을 유지하되, 비대위에는 빠져야 한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었다는데, 김 대행이 이를 수용할까요?
<질문 3-1> 혁신비대위 구성을 위한 준비위(안상수 위원장)가 오늘 첫 모임을 가졌습니다. 가장 관심은 역시 비대위원장 인선인데, 안상수 위원장은 '리더십'과 '현실감각'이 있는 분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김성태 "비대위원장은 김종인 모델보다 더 강해야 한다"면서 "총선 공천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칼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한국당이 내홍과 관계없이 원구성 협상 의지를 보인 만큼 여야의 원구성 협상에 이르면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놓고 각당간에 힘겨루기가 예상돼 난항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5>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문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박범계 의원을 시작으로 출마 러시가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되는데, 일각에선 당권 후보의 난립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지방선거가 끝이 났지만 이재명 경기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씨간 진실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재명 당선인 측은 '여배우 스캔들' 의혹을 제기한 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부선씨를 허위사실공표죄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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