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외유성 출장 의혹' 김기식, 자진 사퇴할까?
<출연 : 조대진 변호사·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공방 속에 댓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정국이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대진 변호사,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주에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이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통해서 김기식 원장의 위법성 여부를 선관위에 질의하겠다 해서 선관위에 넘기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일단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민주당은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이며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야당은 "구멍투성이 해명"이라며 특검 실시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방선거를 불과 두 달 남겨 둔 상황에 이번 사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도 여전합니다. 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의 단독회담에서 이 부분도 거론이 됐고,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이 김기식을 집에 보내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박주선 공동대표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단독 영수회담에 대해 '야합 회동'이라고 비판하며, 필요성과 목적을 공유했기 때문에 이뤄졌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앞서 문 대통령이 김 원장의 사임 가능성을 처음 언급하는 서면 입장문을 내놓은 가운데 선관위가 이번 주 중 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판단에 나섭니다. 각종 논란에 대해 어떤 유권해석을 내놓을까요?
<질문 6> 검찰도 우리은행을 포함 네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각서는 청와대가 적법하다고 했는데, 제대로 된 수사가 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오는 6월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인 서울시장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도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금요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이 당심과 민심을 움직이는데 큰 영향 미칠까요? 누가 승기를 잡게 될까요?
지금까지 조대진 변호사,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조대진 변호사·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공방 속에 댓글조작 사건이 터지면서 정국이 더욱 얼어붙고 있습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조대진 변호사,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지난주에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이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통해서 김기식 원장의 위법성 여부를 선관위에 질의하겠다 해서 선관위에 넘기지 않았습니까? 이 부분은 일단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민주당은 근거 없는 "카더라 통신"이며 "마녀사냥"이라며 반발하고 있고 야당은 "구멍투성이 해명"이라며 특검 실시를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지방선거를 불과 두 달 남겨 둔 상황에 이번 사건이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3>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도 여전합니다. 문 대통령과 홍준표 대표의 단독회담에서 이 부분도 거론이 됐고, 홍 대표는 "문 대통령이 김기식을 집에 보내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박주선 공동대표가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단독 영수회담에 대해 '야합 회동'이라고 비판하며, 필요성과 목적을 공유했기 때문에 이뤄졌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앞서 문 대통령이 김 원장의 사임 가능성을 처음 언급하는 서면 입장문을 내놓은 가운데 선관위가 이번 주 중 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최종 판단에 나섭니다. 각종 논란에 대해 어떤 유권해석을 내놓을까요?
<질문 6> 검찰도 우리은행을 포함 네 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하고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각서는 청와대가 적법하다고 했는데, 제대로 된 수사가 될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데요?
<질문 7> 오는 6월 지방선거 최대 관심사인 서울시장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서울시장 경선도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금요일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이 당심과 민심을 움직이는데 큰 영향 미칠까요? 누가 승기를 잡게 될까요?
지금까지 조대진 변호사,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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