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김기식 의혹 확산…검찰, 수사 착수
<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ㆍ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이 확산되면서 야3당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개헌과 추경, 방송법 등 현안이 산적한 4월 국회가 산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한편 지방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각당과 후보들의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진단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19대 의원 임기 만료 직전에도 정치후원금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새로운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청와대는 해임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김 원장도 자진사퇴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2> 개헌과 방송법 논란에다 김기석 금감원장 문제까지 겹치면서 4월 국회가 산으로 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해법이 없을까요?
<질문 3>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경선이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역시 서울시장인데요. 박 시장의 3선이 가능할지가 최대 관심사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1> 자유한국당은 다른 당보다 한발 앞서 공천을 마무리하고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공천잡음과 인재난에도 불구하고 '속전속결'전략으로 선거 채비에 나섰습니다. 홍 대표의 속도전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한 검찰이 111억원에 이르는 뇌물수수 혐의액과 관련해 재산 동결 추진에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의 실명재산과 차명재산이 모두 포함됐는데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측은 자택외에는 특별히 추징 보전 대상이 될 재산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도 항소 의사를 표시했지만 아직 항소장은 내지 않았습니다. 2심 재판 어떻게 예상하세요.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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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ㆍ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의혹이 확산되면서 야3당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개헌과 추경, 방송법 등 현안이 산적한 4월 국회가 산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한편 지방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각당과 후보들의 레이스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진단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기식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19대 의원 임기 만료 직전에도 정치후원금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는 새로운 의혹까지 불거졌는데요. 청와대는 해임사유가 아니라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합니다. 김 원장도 자진사퇴 생각은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2> 개헌과 방송법 논란에다 김기석 금감원장 문제까지 겹치면서 4월 국회가 산으로 가는 듯한 모습입니다. 해법이 없을까요?
<질문 3>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경선이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최대 승부처는 역시 서울시장인데요. 박 시장의 3선이 가능할지가 최대 관심사일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1> 자유한국당은 다른 당보다 한발 앞서 공천을 마무리하고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공천잡음과 인재난에도 불구하고 '속전속결'전략으로 선거 채비에 나섰습니다. 홍 대표의 속도전이 효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
<질문 4> 이명박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 한 검찰이 111억원에 이르는 뇌물수수 혐의액과 관련해 재산 동결 추진에 나섰다. 이 전 대통령의 실명재산과 차명재산이 모두 포함됐는데요,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이 전 대통령측은 자택외에는 특별히 추징 보전 대상이 될 재산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1> 검찰이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1심에서 징역 24년과 벌금 180억원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판결 결과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측도 항소 의사를 표시했지만 아직 항소장은 내지 않았습니다. 2심 재판 어떻게 예상하세요.
지금까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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