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北 김영철 방남' 진보-보수 충돌…남남갈등 우려
<출연 :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서양호 소장ㆍ경남대 최형두 초빙교수>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을 놓고 보수야당이 강력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여야의 강 대 강 대치 속에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의 최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 공판이 내일 열리고 올림픽이 끝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 시간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을 놓고 한국당이 장외집회까지 열고 강력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남남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나옵니다. 두분께서는 정치권의 '김영철 방남' 논란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여야의 강대 강 대치 속에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성추행 파문이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발단이 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의혹의 실체를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경찰도 유명인이 연루된 미투 관련 사건 19건에 대해 내사 또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 운동의 방향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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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의 방남을 놓고 보수야당이 강력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여야의 강 대 강 대치 속에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한편 국정농단 사건의 최정점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결심 공판이 내일 열리고 올림픽이 끝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도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 시간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최형두 경남대 초빙교수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방남을 놓고 한국당이 장외집회까지 열고 강력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남남갈등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나옵니다. 두분께서는 정치권의 '김영철 방남' 논란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여야의 강대 강 대치 속에 2월 임시국회가 속빈 강정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많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성추행 파문이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발단이 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의혹의 실체를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까요? 경찰도 유명인이 연루된 미투 관련 사건 19건에 대해 내사 또는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사회 전반에 불고 있는 '미투' 운동의 방향에 대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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