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국회 운영위, 靑업무보고 청취…임종석 실장 출석
<출연 :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
국회 정상화 이틀째인 오늘 국회 각 상임위에선 남북 문제와 미국의 통상 압박, GM 사태를 비롯해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간에 날선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신 다당체제 하에서 치르게 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당과 후보들의 견제와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진 세한대 부총장, 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회 운영위가 오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와대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여야 공방과 청와대 측 답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법사위에서는 검찰의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한국당은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문 1-2> 감사원이 올 상반기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감사는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재무감사만 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등판론이 점점 탄력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에서 조만간 출마를 요청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명분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2-1> 이런 가운데 과거 한솥밥 먹은 동지였던 안 전 대표와 민평당 박지원 의원이 이른바 '주적 발언'을 놓고 격하게 충돌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특히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연대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박 의원이 이런 얘기를 꺼낸 것에 눈길이 갑니다. 일각에선 묵시적 연대설도 거론되는데, 양당 모두 연대 가능성은 일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2> '보수 연대'에 대응해 민주당과 민평당의 연대설도 나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 검찰발 '미투' 파장이 사회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윤택 사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의 거장, 원로, 유명배우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디까지 사태가 확산될지 감을 잡기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 같은데요, 근본적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 부총장, 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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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
국회 정상화 이틀째인 오늘 국회 각 상임위에선 남북 문제와 미국의 통상 압박, GM 사태를 비롯해 각종 현안을 놓고 여야간에 날선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한편 신 다당체제 하에서 치르게 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당과 후보들의 견제와 신경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진 세한대 부총장, 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회 운영위가 오늘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출석시킨 가운데 청와대 업무보고를 들었습니다. 여야 공방과 청와대 측 답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법사위에서는 검찰의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와 관련해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한국당은 수사가 공정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질문 1-2> 감사원이 올 상반기 대통령비서실과 대통령경호처, 국가안보실에 대한 기관운영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감사는 1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재무감사만 했다고 합니다.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2> 안철수 전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등판론이 점점 탄력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당 지도부에서 조만간 출마를 요청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명분이 있다고 보시는지요?
<질문 2-1> 이런 가운데 과거 한솥밥 먹은 동지였던 안 전 대표와 민평당 박지원 의원이 이른바 '주적 발언'을 놓고 격하게 충돌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특히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연대 가능성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박 의원이 이런 얘기를 꺼낸 것에 눈길이 갑니다. 일각에선 묵시적 연대설도 거론되는데, 양당 모두 연대 가능성은 일축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2> '보수 연대'에 대응해 민주당과 민평당의 연대설도 나옵니다.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 검찰발 '미투' 파장이 사회 각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윤택 사태'를 비롯해 문화예술계의 거장, 원로, 유명배우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어디까지 사태가 확산될지 감을 잡기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것 같은데요, 근본적으로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 부총장, 정태근 시민을위한정책연구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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