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전국단위 선거…의미는?

<출연 :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서양호 소장ㆍ건국대 장성호 행정대학원장>

설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먹고사는 문제가 밥상머리 화제에 가장 많이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민심을 의식해서인지 국회 파행을 놓고 네탓공방만 해온 여야가 국회 정상화에 전격 합의했습니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될 혐의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이 시간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나흘 간의 설 연휴가 끝났는데요. 귀향활동을 통해 설 민심을 파악한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민생문제와 남북문제 등이 밥상머리 화제에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해석은 제각각 달라 아전인수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설 연휴 이후 각당이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입니다. 주목해야 할 변수 등 관전포인트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질문 2-1> 야권에서는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 선거에 안철수 전 대표가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일각에선 안 전 대표가 송파 재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3> 설 연휴 이후 문 대통령 앞에는 정상회담과 개헌, 지방선거 등 굵직굵직한 현안들이 싸여 있습니다. 문 대통령의 향후 구상과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4> 평창 올림픽을 치루면서 우리도 국격에 맞게 '대통령 전용기'가 필요한 것 아니냐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역대 정부에서도 전용기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번번히 무산됐는데요. 두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질문 4-1> 올림픽 관련해서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16일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의 경기에서 '특혜 응원'을 했다고 해서 야당이 날선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5>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각종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면서 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될 혐의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MB 수사의 전망과 파장을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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