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미래당 앞날은…홍준표, MBN 취재 거부 득실은
<출연 : 세한대 최진 부총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국민의당 통합파와 통합반대파가 각각 신당 창당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극심한 내홍을 겪어온 국민의당이 결국 창당 2년 만에 분당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국민의당 통합파는 통합을 위해 당헌 개정에 나섭니다. 이에 맞서 통합반대파는 민평당 창당을 위해 집단탈당을 결행하고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모두 제 갈 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양당의 창당 시점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차기 지도부 구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아무래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창당 시너지를 극대화 할 전략이 필요할 텐데, 중진의 '안정감'과 초선의 '새로움' 중 어느 쪽을 택할까요?
<질문 3> 민평당의 교섭단체구성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통합에 반강제로 합류한 비례대표 의원들과 힘을 합치면 일부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것이라는 기류도 읽힙니다. 민평당의 등장, 향후 정국의 변수로 작용할까요?
<질문 4> 바른정당은 내일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합니다. 통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바른정당에서는 추가 탈당자가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인데요. 추가 탈당자가 나올까요?
<질문 5> 그간 통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온 원희룡 제주지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일한 광역단체장인 원희룡 지사까지 탈당할 경우,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사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6> 홍준표 대표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수년간 성희롱 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MBN에 명예훼손 민사소송이 완결될 때까지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서는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7> 홍준표 대표가 MBN 취재 거부로 초강수를 두자 MBN은 물론이고 여야 정치권도 나서 "언론 길들이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대변인은 최소한의 방어라는 입장인데, 이런 공방이 한국당에 득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8> 법무부가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관련해 성범죄 대책위를 만들었지만 셀프조사 논란으로 파장이 거셉니다. 검찰조사단이 오늘 서 검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가능할까요?
<질문 9> 여야가 내일부터 사흘 간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섭니다.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핵심 이슈는 무엇이 될까요? 주요 관전포인트도 짚어주시죠.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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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세한대 최진 부총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국민의당 통합파와 통합반대파가 각각 신당 창당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극심한 내홍을 겪어온 국민의당이 결국 창당 2년 만에 분당 사태를 맞게 됐습니다.
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국민의당 통합파는 통합을 위해 당헌 개정에 나섭니다. 이에 맞서 통합반대파는 민평당 창당을 위해 집단탈당을 결행하고 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예정입니다. 모두 제 갈 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양당의 창당 시점이 목전에 다가오면서 차기 지도부 구성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아무래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창당 시너지를 극대화 할 전략이 필요할 텐데, 중진의 '안정감'과 초선의 '새로움' 중 어느 쪽을 택할까요?
<질문 3> 민평당의 교섭단체구성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다만 통합에 반강제로 합류한 비례대표 의원들과 힘을 합치면 일부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것이라는 기류도 읽힙니다. 민평당의 등장, 향후 정국의 변수로 작용할까요?
<질문 4> 바른정당은 내일 전당대회를 열어 국민의당과의 합당안을 의결합니다. 통합 전당대회를 앞두고 바른정당에서는 추가 탈당자가 나오는 것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인데요. 추가 탈당자가 나올까요?
<질문 5> 그간 통합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온 원희룡 제주지사의 거취에 관심이 쏠립니다. 유일한 광역단체장인 원희룡 지사까지 탈당할 경우,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사그라들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6> 홍준표 대표가 '류여해 전 최고위원을 수년간 성희롱 했다'는 내용을 보도한 MBN에 명예훼손 민사소송이 완결될 때까지 타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각서는 과도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강경 입장을 고수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질문 7> 홍준표 대표가 MBN 취재 거부로 초강수를 두자 MBN은 물론이고 여야 정치권도 나서 "언론 길들이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제원 대변인은 최소한의 방어라는 입장인데, 이런 공방이 한국당에 득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8> 법무부가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 관련해 성범죄 대책위를 만들었지만 셀프조사 논란으로 파장이 거셉니다. 검찰조사단이 오늘 서 검사에 대한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 가운데, 제대로 된 진상규명이 가능할까요?
<질문 9> 여야가 내일부터 사흘 간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섭니다. 지방선거를 4개월 여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핵심 이슈는 무엇이 될까요? 주요 관전포인트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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