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파문…각계 '미투' 확산
<출연 :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계기로 법조계를 비롯, 각계에서 이른바 '미투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검찰 진상조사단이 본격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박상기 법무장관은 오늘 서 검사 사건에 대한 입장 발표와 성범죄대책위 발족 등 재발방지대책도 내놨습니다.
국민의당이 오늘로 창당 2주년을 맞았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통합반대파의 신당 창당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 최진 세한대 부총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과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에서 '미투 운동'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이런 가운데 당초 서 검사의 문제 제기에 대해 법무부가 안이하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오늘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질문 1-1> 이재정 의원도 성추행을 고백하고, 도의원과 전직 경찰까지 미투운동에 가세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 '내가 나서서 막자'는 '미퍼스트' 운동도 전개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파장, 공무원 사회 뿐 아니라 민간으로까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질문 1-2> 검찰국장 당시 성추행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받는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거듭 은폐의혹을 부인하면서 서진현 검사측과 진실게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2>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려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는 과정에 이 전 대통령이 일정한 관여를 했다는 진술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 수감중인 김 전 기획관은 MB측 인사 면회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는데, 지금 김 전 기획관의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국민의당은 오늘 창당 2주년을 맞습니다. 하지만 두쪽으로 당이 쪼개진 참담한 상황인데, 국민의당이 이렇게 된 근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 부총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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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계기로 법조계를 비롯, 각계에서 이른바 '미투 운동'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검찰 진상조사단이 본격 조사를 시작한 가운데 박상기 법무장관은 오늘 서 검사 사건에 대한 입장 발표와 성범죄대책위 발족 등 재발방지대책도 내놨습니다.
국민의당이 오늘로 창당 2주년을 맞았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 통합반대파의 신당 창당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 시간 최진 세한대 부총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두 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서지현 검사 성추행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습니다. 검찰과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에서 '미투 운동'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이런 가운데 당초 서 검사의 문제 제기에 대해 법무부가 안이하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이 오늘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
<질문 1-1> 이재정 의원도 성추행을 고백하고, 도의원과 전직 경찰까지 미투운동에 가세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가 '내가 나서서 막자'는 '미퍼스트' 운동도 전개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의 파장, 공무원 사회 뿐 아니라 민간으로까지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질문 1-2> 검찰국장 당시 성추행 사건을 덮었다는 의혹을 받는 최교일 한국당 의원이 거듭 은폐의혹을 부인하면서 서진현 검사측과 진실게임 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2>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려온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는 과정에 이 전 대통령이 일정한 관여를 했다는 진술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치소 수감중인 김 전 기획관은 MB측 인사 면회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는데, 지금 김 전 기획관의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3> 국민의당은 오늘 창당 2주년을 맞습니다. 하지만 두쪽으로 당이 쪼개진 참담한 상황인데, 국민의당이 이렇게 된 근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진 세한대 부총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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