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어떤 내용 담겼나

<출연 :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국민이 중심 되는 방송통신' 환경을 목표로 정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교육·문화 혁신'을 주제로 한 신년 업무보고에서도 '사람'을 키워드로 삼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님 안녕하세요.

<질문 1>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이번 업무보고 비전이 '국민이 중심이 되는 방송통신' 입니다. 어떤 내용들이 담겼는지 소개해주신다면요?

<질문 2> 방송통신시장의 불공정한 갑을관계를 개선하겠다고 강조하셨는데, 최근 외주제작 시장의 불공정 관행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많잖아요. 올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계획인가요?

<질문 3> 최근에 페이스북 케빈마틴 부사장이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서 망이용료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는 입장을 들었는데, 구글은 아직 반응이 없잖아요. 국내 기업과 글로벌 기업 간 역차별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가려고 하십니까?

<질문 4>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단체 채팅방에서 성희롱을 하거나 여성 지인의 얼굴을 나체에 합성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음란·폭력물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불안감도 큰데요. 온라인 상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질문 5> 요즘에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피해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하지만 개인정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자원인 만큼 그 활용도 굉장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올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은 어떻게 끌고나가실 건가요?

<질문 6>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추진하겠다고 말씀해주신 계획들을 어떻게 국민 중심으로 이끌어 가실 건지 방통위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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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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