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민주평화당 창당 공식화…국민의당 극한 충돌 예고
<출연 : 공공미디어연구소 양문석 이사장ㆍ건국대 장성호 행정대학원장>
국민의당 내홍이 극한 충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가 오늘 오후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민주평화당 창당을 공식화하자 안철수 대표는 즉각 반대파들의 당원권을 2년 간 정지시키는 중징계로 맞불을 놨습니다.
전문가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문 대통령이 어제 밀양 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참담하다고 밝히며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참사 책임을 놓고 서로 상대 탓을 하며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도 소폭 하락한 반면 야당들은 대체로 소폭 상승했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질문 3>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천 참사 이후또 대형 재난이 발생했고 한국당의 '평양올림픽' 공세와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남북 관계도 여전히 논란인데 반전 카드가 없을까요?
<질문 4>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통합반대파가 오늘 신당 창당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창당 2년 만에 사실상 분당되는 것으로 봐야겠죠?
<질문 5> 이에 맞서 안철수 대표 측은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방해 및 해당 행위에 대한 대책 논의'를 안건으로 올리고 민평당 발기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원권 정지를 내려 전대 투표권 박탈 관측까지 나오던데요?
<질문 6>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국민의당이 분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교섭단체 구성의 캐스팅보트를 쥔 중재파 의원들의 거취가 주요 변수가 될 텐데요. 향후 거취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여야가 3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임시국회를 시작합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출범 후 첫 50%대로 하락한 것을 틈타 어느 때보다 거센 대여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떻습니까? 어떤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오를까요?
<질문 8> 여야가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벌써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지만 야당은 적합한 후보를 찾는 것부터 난항을 겪는 모습인데요. 선거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당의 지방선거 필승전략으로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9>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이후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환 시기를 평창올림픽 기간 이후로 정한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전 대통령이 소환에 응할지 또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지 관심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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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공공미디어연구소 양문석 이사장ㆍ건국대 장성호 행정대학원장>
국민의당 내홍이 극한 충돌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합 반대파가 오늘 오후 창당발기인대회를 열어 민주평화당 창당을 공식화하자 안철수 대표는 즉각 반대파들의 당원권을 2년 간 정지시키는 중징계로 맞불을 놨습니다.
전문가 두 분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문 대통령이 어제 밀양 병원 화재 현장을 찾아 참담하다고 밝히며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참사 책임을 놓고 서로 상대 탓을 하며 책임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2> 리얼미터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여당인 민주당의 지지율도 소폭 하락한 반면 야당들은 대체로 소폭 상승했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질문 3>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제천 참사 이후또 대형 재난이 발생했고 한국당의 '평양올림픽' 공세와 평창올림픽을 둘러싼 남북 관계도 여전히 논란인데 반전 카드가 없을까요?
<질문 4>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의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통합반대파가 오늘 신당 창당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창당 2년 만에 사실상 분당되는 것으로 봐야겠죠?
<질문 5> 이에 맞서 안철수 대표 측은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방해 및 해당 행위에 대한 대책 논의'를 안건으로 올리고 민평당 발기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원권 정지를 내려 전대 투표권 박탈 관측까지 나오던데요?
<질문 6> 한 지붕 두 가족이 된 국민의당이 분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교섭단체 구성의 캐스팅보트를 쥔 중재파 의원들의 거취가 주요 변수가 될 텐데요. 향후 거취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 여야가 3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임시국회를 시작합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이 출범 후 첫 50%대로 하락한 것을 틈타 어느 때보다 거센 대여 공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떻습니까? 어떤 문제가 주요 현안으로 오를까요?
<질문 8> 여야가 본격적으로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벌써부터 치열한 각축전을 예고했지만 야당은 적합한 후보를 찾는 것부터 난항을 겪는 모습인데요. 선거까지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각 당의 지방선거 필승전략으로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9>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이후에 소환해 조사하기로 내부 방침을 굳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환 시기를 평창올림픽 기간 이후로 정한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이 전 대통령이 소환에 응할지 또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지 관심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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