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北, 리선권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5명 통보
<출연 :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
북한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5명의 명단을 통보해왔습니다.
이로써 남북관계와 체육전문가가 포진된, 남북 고위급 회담 대표단의 진용이 모두 갖춰졌는데요.
이 밖에 정치권 소식 전문가 두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북한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남북회담 대표단 명단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2년여 만에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의 대표단 구성이 완료됐는데요. 이번 남북회담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우리측에서도 장차관 인사만 3명 포함될 정도로 이번 대표단을 중량급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창 올림픽 뿐 아니라 여러 현안을 북한이 들고 왔을 경우, 여기에 대해 논의를 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질문 3> 안철수 대표 측 통합파는 금주 안으로 전준위를 공식 출범시켜 전대 시기와 시행세칙을 조속히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선관위의 "케이보팅 활용 불가" 결정에 당장 전당대회 정족수 채우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죠?
<질문 4> 통합파는 중앙 전당대회와 지방 권역별 전당대회, 전자투표를 병행해 참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등 '플랜B'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오늘 여수 마라톤대회 나란히 참가했습니다.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철수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에 여전히 평행선을 그리면서 중재안도 수용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질문 6> 통합신당, 개혁신당으로 분당 수순에 돌입한 모양새지만 합의 이혼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숫자로는 3~4명에 불과하지만 비례대표에 달린 교섭단체 셈법 때문에 "제명해 달라" "안 된다"로 맞서고 있는데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7>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내일부터 전국 순회 신년하례회 행사를 갖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대여 투쟁을 주도합니다. 지방선거 본격 준비에 나선 모습인데요? 더불어 승리 전략으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이 지방선거 모드로 당 체제를 본격적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주 중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죠. 연초부터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임종석 비서실장 UAE 방문 논란과 이면합의 의혹이 겹쳐진 가운데 왕세제의 최측근 칼둔 행정청장이 내일 방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종석 실장이나 문 대통령과의 면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UAE 의혹'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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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
북한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5명의 명단을 통보해왔습니다.
이로써 남북관계와 체육전문가가 포진된, 남북 고위급 회담 대표단의 진용이 모두 갖춰졌는데요.
이 밖에 정치권 소식 전문가 두분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북한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의 남북회담 대표단 명단을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2년여 만에 열리는 남북 당국회담의 대표단 구성이 완료됐는데요. 이번 남북회담의 전망을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2> 우리측에서도 장차관 인사만 3명 포함될 정도로 이번 대표단을 중량급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때문에 평창 올림픽 뿐 아니라 여러 현안을 북한이 들고 왔을 경우, 여기에 대해 논의를 할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질문 3> 안철수 대표 측 통합파는 금주 안으로 전준위를 공식 출범시켜 전대 시기와 시행세칙을 조속히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선관위의 "케이보팅 활용 불가" 결정에 당장 전당대회 정족수 채우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죠?
<질문 4> 통합파는 중앙 전당대회와 지방 권역별 전당대회, 전자투표를 병행해 참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등 '플랜B'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의원이 오늘 여수 마라톤대회 나란히 참가했습니다.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철수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에 여전히 평행선을 그리면서 중재안도 수용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질문 6> 통합신당, 개혁신당으로 분당 수순에 돌입한 모양새지만 합의 이혼마저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숫자로는 3~4명에 불과하지만 비례대표에 달린 교섭단체 셈법 때문에 "제명해 달라" "안 된다"로 맞서고 있는데요.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
<질문 7>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원내대표의 투톱 체제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내일부터 전국 순회 신년하례회 행사를 갖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대여 투쟁을 주도합니다. 지방선거 본격 준비에 나선 모습인데요? 더불어 승리 전략으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8> 민주당이 지방선거 모드로 당 체제를 본격적으로 전환합니다. 이번 주 중으로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죠. 연초부터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인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임종석 비서실장 UAE 방문 논란과 이면합의 의혹이 겹쳐진 가운데 왕세제의 최측근 칼둔 행정청장이 내일 방한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종석 실장이나 문 대통령과의 면담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UAE 의혹' 어느 정도 해소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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