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한국당 '투톱' 대여 강경노선 천명…과제는?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새 원내사령탑을 선출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대여 강경노선을 천명하면서 정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통합문제로 분당 위기가 고조되는 와중에 박주원 최고위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제보 관련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정국 분석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두분 나오시겠습니다.
<질문 1>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김성태 원내대표가 선출되자마자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는 첫 상견례부터 날선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향후 정국 상황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당장 맞닥뜨려야 할 현안이 최경환 의원 체포동의안인데요. 한국당 지도부에선 아예 표결에 불참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김성태 원내대표가 중도통합을 추진중인 바른정당을 겨냥해 "샛문이 아니라 대문을 열어 보수대통합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수통합론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질문 2> 'DJ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받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DJ비자금 의혹' 사건 관련 자료를 주성영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DJ 비자금이라고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의혹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박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특히 박 최고위원은 "대북송금사건은 종결됐지만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당시 뇌물로 받은 수백억을 CD 내지 자기앞수표로 자금세탁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었다"며 "이 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 살아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누구를 지목하는 걸까요?
<질문 2-2>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가 대놓고 제 갈길 가는 모습입니다. 당내에선 "합의이혼을 고민할 때"라는 얘기마저 나오는데, 가능할까요?
<질문 3>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과 관련해 김관전 전 국방장관, 임관빈 전 국방부정책실장에 이어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마저 기각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동력이 크게 떨어지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이런 가운데 '홈쇼핑 뇌물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정무수석의 영장도 또 기각됐습니다. 이러다 보니 검찰의 구속수사를 놓고 법원과 검찰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다른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광덕 전 학국일보 정치부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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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새 원내사령탑을 선출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대여 강경노선을 천명하면서 정국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통합문제로 분당 위기가 고조되는 와중에 박주원 최고위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 제보 관련 발언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자세한 정국 분석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두분 나오시겠습니다.
<질문 1>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된 김성태 원내대표가 선출되자마자 강력한 대여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오늘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와는 첫 상견례부터 날선 신경전을 펼쳤는데요. 향후 정국 상황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당장 맞닥뜨려야 할 현안이 최경환 의원 체포동의안인데요. 한국당 지도부에선 아예 표결에 불참하는 방안을 거론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2> 김성태 원내대표가 중도통합을 추진중인 바른정당을 겨냥해 "샛문이 아니라 대문을 열어 보수대통합을 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수통합론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질문 2> 'DJ 비자금 의혹'의 제보자로 지목받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DJ비자금 의혹' 사건 관련 자료를 주성영 전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했다고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DJ 비자금이라고 얘기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의혹은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박 의원의 발언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특히 박 최고위원은 "대북송금사건은 종결됐지만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당시 뇌물로 받은 수백억을 CD 내지 자기앞수표로 자금세탁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나눠먹었다"며 "이 돈을 찾아가지 않은 사람들이 지금 살아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누구를 지목하는 걸까요?
<질문 2-2>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가 대놓고 제 갈길 가는 모습입니다. 당내에선 "합의이혼을 고민할 때"라는 얘기마저 나오는데, 가능할까요?
<질문 3>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공작과 관련해 김관전 전 국방장관, 임관빈 전 국방부정책실장에 이어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마저 기각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동력이 크게 떨어지는 분위기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1> 이런 가운데 '홈쇼핑 뇌물 의혹'을 받는 전병헌 전 청와대정무수석의 영장도 또 기각됐습니다. 이러다 보니 검찰의 구속수사를 놓고 법원과 검찰의 생각이 근본적으로 다른 게 아니냐는 생각도 드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김광덕 전 학국일보 정치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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