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문 대통령, YS 추도식 참석…청와대, 인사기준 발표

<출연 :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ㆍ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

문재인 정부가 195일만에 1기 내각을 완성했지만 여야의 협치는 갈수록 난기류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검찰 특활비에 대한 이번주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한편 청와대가 전병헌 전 정무수석의 후임 찾기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 시간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 두분 모시고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영삼 전 대통령 2주기 추도식이 오늘 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해 여야 지도부가 총출동해 'YS 띄우기'에 나섰는데요. 현재의 정치권 재편 기류와 관련지어 정치적 의미를 짚어볼 수도 있을까요?

<질문 1-1>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당사에 이승만-박정희-YS 사진을 걸어 바른정당과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홍 대표의 이런 마케팅이 보수 결집에 도움이 될까요?

<질문 2> 국가정보원 명칭 변경을 추진중인 국정원 개혁발전위가 '원'을 떼고 '부'를 붙이고, '국가'와 '중앙'을 배제한 새 명칭 후보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3>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이 시각 현재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장관 임명으로 여야 관계가 냉각된 상태인데, 이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준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