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이명박, '적폐청산' 입장 표명…정치적 파장은?
<출연 : 세한대 최진 부총장ㆍ건국대 장성호 행정대학원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강연차 바레인으로 출국하기 전 '적폐청산'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보복 등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해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간 SNS 등을 통해 불편한 심경을 표시해왔는데 언론을 통해 대응에 나선 것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 전 대통령은 적폐청산 관련해 개혁이 아닌 감정풀이, 정치보복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반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3> 국정원 댓글 조작, 다스 실소유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0.45%의 진실"이라며 근거로 이태하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공판을 언급했죠?
<질문 4> 이런 가운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앞선 검찰 조사에서 댓글공작 활동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포토라인에 서게 될까요? 소환 시기는 언제가 될까요?
<질문 5>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가운데 여야가 청문보고서 채택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명 여부 결정할 주요 변수는 무엇으로 보십니까? 야당의 반발에도 문 대통령이 임명 강행에 나설지도 관심인데요?
<질문 6> 김무성 의원 등 9명이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뒤 한국당에서는 소위 '계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한국당에는 계파는 없고 이익집단만 있다고 일축했지만 김무성계 홍준표계 친박계 등이 힘겨루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와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바른정당이 내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보수 통합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사그라들지 않아 추가 탈당 가능성도 여전한데요. 향후 진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국민의당도 안철수 책임론과 이상돈 의원의 징계 문제를 놓고 내부가 시끄럽습니다. 계파 간 원색적인 비난이 수차례 오고가면서 '심리적 분당' 사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국민의당 분당과 탈당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9> 남재준, 이병호 두 전직 국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내일은 이병기 전 원장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청와대 지시로 특수활동비 상납했다는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불가피 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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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세한대 최진 부총장ㆍ건국대 장성호 행정대학원장>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강연차 바레인으로 출국하기 전 '적폐청산' 관련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보복 등을 언급하며 강하게 반발해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두 분과 자세한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진 세한대 부총장ㆍ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이명박 전 대통령이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간 SNS 등을 통해 불편한 심경을 표시해왔는데 언론을 통해 대응에 나선 것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이 전 대통령은 적폐청산 관련해 개혁이 아닌 감정풀이, 정치보복이라는 의심이 든다며 반발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3> 국정원 댓글 조작, 다스 실소유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내놓지 않은 가운데 이동관 전 홍보수석이 "0.45%의 진실"이라며 근거로 이태하 국정원 심리전단장에 대한 공판을 언급했죠?
<질문 4> 이런 가운데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앞선 검찰 조사에서 댓글공작 활동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지시로 이뤄진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포토라인에 서게 될까요? 소환 시기는 언제가 될까요?
<질문 5>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종료된 가운데 여야가 청문보고서 채택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명 여부 결정할 주요 변수는 무엇으로 보십니까? 야당의 반발에도 문 대통령이 임명 강행에 나설지도 관심인데요?
<질문 6> 김무성 의원 등 9명이 바른정당에서 복당한 뒤 한국당에서는 소위 '계파'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홍준표 대표가 한국당에는 계파는 없고 이익집단만 있다고 일축했지만 김무성계 홍준표계 친박계 등이 힘겨루기 할 수 밖에 없다는 관측이 나와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바른정당이 내일 전당대회를 열고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보수 통합 문제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사그라들지 않아 추가 탈당 가능성도 여전한데요. 향후 진로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8> 국민의당도 안철수 책임론과 이상돈 의원의 징계 문제를 놓고 내부가 시끄럽습니다. 계파 간 원색적인 비난이 수차례 오고가면서 '심리적 분당' 사태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국민의당 분당과 탈당 가능성 있다고 보세요?
<질문 9> 남재준, 이병호 두 전직 국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데 이어 내일은 이병기 전 원장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청와대 지시로 특수활동비 상납했다는 의혹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박 전 대통령 소환조사 불가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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