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헌재소장에 이진성 재판관…한국당 국감 보이콧
<출연 : 김현 민주당 대변인ㆍ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ㆍ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ㆍ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자유한국당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문제삼아 국회 국정감사를 전면 보이콧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편 국감이 끝난 뒤엔 '인사 정국'이 다시 시작되는데요.
여야의 기싸움으로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공석중인 헌재소장에 이진성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 시간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네 분 모시고 정국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헌재소장 후보자에 이진성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와 유남석 재판관 지명을 둘러싼 여야간 논란은 일단 정리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1> 다음달엔 이진성 헌법소장 후보자 뿐 아니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12월1일로 황찬현 감사원장 임기가 끝나는 만큼 새 감사원장 후보자 지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여야의 분위기로 보면 이번 인사청문 정국도 순탄치 않을 것 같은데요? 각당에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자유한국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 2명을 선임한 데 반발해 국정감사를 보이콧하면서 막바지 국감이 '반쪽 국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놓고는 야3당간에도 시각이 다른데요. 각당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질문 2-1> 이런 가운데 방미 중인 홍준표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1대1 안보 영수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지금은 "한미 정상회담과 동남아 순방준비로 어렵다"면서 "순방 후 만날 기회를 갖기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 대표의 제의와 청와대의 반응,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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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현 민주당 대변인ㆍ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ㆍ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ㆍ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자유한국당이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문제삼아 국회 국정감사를 전면 보이콧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편 국감이 끝난 뒤엔 '인사 정국'이 다시 시작되는데요.
여야의 기싸움으로 가시밭길이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공석중인 헌재소장에 이진성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 시간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 네 분 모시고 정국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재인 대통령이 헌재소장 후보자에 이진성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와 유남석 재판관 지명을 둘러싼 여야간 논란은 일단 정리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1> 다음달엔 이진성 헌법소장 후보자 뿐 아니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유남석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12월1일로 황찬현 감사원장 임기가 끝나는 만큼 새 감사원장 후보자 지명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여야의 분위기로 보면 이번 인사청문 정국도 순탄치 않을 것 같은데요? 각당에선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자유한국당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의 보궐이사 2명을 선임한 데 반발해 국정감사를 보이콧하면서 막바지 국감이 '반쪽 국감'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놓고는 야3당간에도 시각이 다른데요. 각당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질문 2-1> 이런 가운데 방미 중인 홍준표 대표가 문 대통령에게 1대1 안보 영수회담을 제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지금은 "한미 정상회담과 동남아 순방준비로 어렵다"면서 "순방 후 만날 기회를 갖기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 대표의 제의와 청와대의 반응,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현 민주당 대변인, 이경환 한국당 부대변인,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 박정하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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