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담은 독도의 사계절…최낙정 사진전
[뉴스리뷰]
[앵커]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진작가로 변신했습니다.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공개했는데요.
감상해보시죠.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빛이 선명한 바다와 깎아내린 듯한 암벽의 대비가 선명합니다.
갈매기들이 떼로 날아들고 별들이 수 놓은 듯 빼곡한 이 곳은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 독도입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30여장의 작품들이 역사 안 전시장을 다채롭게 채웠습니다.
사진작가는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입니다.
<최낙정 / 사진작가·전 해양수산부 장관> "직장부터 시작해서 운명적으로 바다를 만났고 저의 운명 바다, 첫사랑 독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독도에 관해서 전문적으로 사진을 담아보자는 생각을 갖게 됐죠."
퇴임 후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운 최 전 장관은 5년에 걸쳐 독도를 20여차례 찾았습니다.
출입허가를 받고 날씨까지 뒷받침 된 흔치 않은 날, 날을 새며 독도의 사계절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최낙정 / 사진작가·전 해양수산부 장관> "아름답고 신비롭고 또 대한민국의 영토 중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섬 독도를 알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최 전 장관은 앞으로도 독도는 물론 바다와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진 작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도의 면면을 샅샅이 관찰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8일까지 경복궁역 서울 메트로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사진작가로 변신했습니다.
독도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공개했는데요.
감상해보시죠.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빛이 선명한 바다와 깎아내린 듯한 암벽의 대비가 선명합니다.
갈매기들이 떼로 날아들고 별들이 수 놓은 듯 빼곡한 이 곳은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 독도입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30여장의 작품들이 역사 안 전시장을 다채롭게 채웠습니다.
사진작가는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입니다.
<최낙정 / 사진작가·전 해양수산부 장관> "직장부터 시작해서 운명적으로 바다를 만났고 저의 운명 바다, 첫사랑 독도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독도에 관해서 전문적으로 사진을 담아보자는 생각을 갖게 됐죠."
퇴임 후 본격적으로 사진을 배운 최 전 장관은 5년에 걸쳐 독도를 20여차례 찾았습니다.
출입허가를 받고 날씨까지 뒷받침 된 흔치 않은 날, 날을 새며 독도의 사계절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최낙정 / 사진작가·전 해양수산부 장관> "아름답고 신비롭고 또 대한민국의 영토 중에서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는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섬 독도를 알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최 전 장관은 앞으로도 독도는 물론 바다와 바다를 배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진 작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독도의 면면을 샅샅이 관찰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8일까지 경복궁역 서울 메트로미술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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