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끝자락 관광지 '북적'…여유 만끽하며 재충전
[뉴스리뷰]
[앵커]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어느덧 끝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축제장과 공원에는 얼마 남지 않은 연휴를 즐기며 재충전하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표정을 김경인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기자]
1천만 송이 국화가 활짝 피어 완연한 가을을 알립니다.
치즈를 솔솔 뿌려가며 피자를 만드는 꼬마 요리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지름 8m의 대형 피자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현장음> "하나, 둘, 셋!"
<심 민 / 임실군수> "온 가족과 함께 임실N치즈 축제장에 오셔서 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임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암소 한우 고기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 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안동에서는 세계 각국 공연단의 춤사위가 펼쳐졌습니다.
흥에 겨운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합니다.
거리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공효진 / 경북 안동시 정화동> "명절 긴 연휴 보내고 날씨도 좋아서 가족들이랑 같이 나왔는데, 아기랑 같이 춤도 배울 수 있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공원에는 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평온한 오후를 만끽했습니다.
<김기영ㆍ황인천 / 충남 홍성군> "연휴가 길어서 홍성에서 세종까지 놀러 왔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연휴가 지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드는 평온한 하루였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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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어느덧 끝나가고 있습니다.
전국 주요 축제장과 공원에는 얼마 남지 않은 연휴를 즐기며 재충전하는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달콤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의 표정을 김경인 기자가 담아봤습니다.
[기자]
1천만 송이 국화가 활짝 피어 완연한 가을을 알립니다.
치즈를 솔솔 뿌려가며 피자를 만드는 꼬마 요리사들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지름 8m의 대형 피자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현장음> "하나, 둘, 셋!"
<심 민 / 임실군수> "온 가족과 함께 임실N치즈 축제장에 오셔서 천만 송이 국화와 함께, 임실 청정지역에서 자란 암소 한우 고기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 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안동에서는 세계 각국 공연단의 춤사위가 펼쳐졌습니다.
흥에 겨운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합니다.
거리에서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함께하는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공효진 / 경북 안동시 정화동> "명절 긴 연휴 보내고 날씨도 좋아서 가족들이랑 같이 나왔는데, 아기랑 같이 춤도 배울 수 있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공원에는 온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은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평온한 오후를 만끽했습니다.
<김기영ㆍ황인천 / 충남 홍성군> "연휴가 길어서 홍성에서 세종까지 놀러 왔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 연휴가 지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드는 평온한 하루였습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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