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삼거리 세계각국 민속 춤판…흥타령춤축제 한창
[뉴스리뷰]
[앵커]
천안삼거리가 흥겨운 춤판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을 정윤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네들이 구성진 민요가락에 맞춰 우아한 춤을 선보입니다.
라트비아에서 온 선남선녀들의 몸짓과 눈빛에는 애틋한 사랑이 듬뿍 담겼습니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 미녀들의 춤사위는 굳이 삼바가 아니더라도 흥을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이해란 / 경기 안산시> "너무 신나고 같이 놀 수 있고 어우러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황재숙 / 경남 통영시>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고 오늘 처음 왔는데 억수로 재미있고 좋네요."
이렇게 흥겨운 경험과 신나는 추억을 선사하는 흥타령춤축제가 천안삼거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습니다.
<구본영 / 충남 천안시장> "세계 각국의 춤뿐 아니라 먹거리와 문화까지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가족친지들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5일 저녁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져 해외 참가자들이 각국의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신나는 DJ 파티도 마련됩니다.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춤의 향연은 일요일인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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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삼거리가 흥겨운 춤판으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현장을 정윤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인네들이 구성진 민요가락에 맞춰 우아한 춤을 선보입니다.
라트비아에서 온 선남선녀들의 몸짓과 눈빛에는 애틋한 사랑이 듬뿍 담겼습니다.
정열의 나라 브라질 미녀들의 춤사위는 굳이 삼바가 아니더라도 흥을 돋우기에 충분합니다.
<이해란 / 경기 안산시> "너무 신나고 같이 놀 수 있고 어우러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황재숙 / 경남 통영시>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고 오늘 처음 왔는데 억수로 재미있고 좋네요."
이렇게 흥겨운 경험과 신나는 추억을 선사하는 흥타령춤축제가 천안삼거리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습니다.
<구본영 / 충남 천안시장> "세계 각국의 춤뿐 아니라 먹거리와 문화까지 같이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가족친지들 함께 오셔서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5일 저녁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펼쳐져 해외 참가자들이 각국의 민속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에는 신나는 DJ 파티도 마련됩니다.
모든 세대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춤의 향연은 일요일인 17일까지 계속됩니다.
연합뉴스TV 정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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