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종근당 회장 대국민 사과…거듭되는 오너 '갑질'

<출연 : 연합뉴스TV 정선미 경제부 기자>

네, 지금까지 운전기사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해 논란이 일었던 이장한 종근당 회장의 공식 사과 발표 들으셨습니다.

이번 이 회장의 갑질 논란을 비롯해 그동안 있었던 오너가들의 갑질 논란에 대해 정선미 경제부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방금 전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사과를 했는데요. 과연 이 회장은 운전기사들에게 어떤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나요?

<질문 2> 회사측에서는 욕한 것은 인정하지만 폭행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인데요.

<질문 3> 그동안 운전기사 등 자신의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갑질을 한 오너들이 많았는데요.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죠. 가장 유명한 사건은 2014년 말 땅콩회항이라는 단어를 만든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있죠?

<질문 4> 종근당처럼 운전기사에게 갑질을 한 오너가 분들은 많은데요. 어떤 사람들이 있나요.

<질문 5>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 갑질 논란에 대국민 사과까지 한 미스터피자 회장도 다른 종류의 갑질을 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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