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주한미8군사령부 평택 이전 완료…여의도 면적 5배

<출연: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

주한미군 8군사령부가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오늘 평택시대를 열었습니다.

주한미군 기지 이전이 갖는 의미에 대해 연합뉴스 통일외교부 문관현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문 기자, 먼저 오늘 평택에서 8군 사령부 청사 개관식이 있었죠. 오늘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질문 2> 평택기지 규모가 전 세계 미군기지 중 가장 크다고 알고 있는데요?

<질문 3> 워커 장군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고 하셨는데요. 한국과의 남다른 인연이 있죠. 간단히 소개부탁드립니다.

<질문 4> 동두천과 의정부에 주둔 중인 미2사단도 옮겨오게 되는데요. 미2사단하면 인계철선 역할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그렇다면 평택이전으로 이 역할은 포기하는 건가요?

<질문 5> 평택이전은 한미연합군의 전략상 어떤 의미가 있는가? 방어 기능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질문 6> 내년까지 2사단이 이전하는 등 향후에도 많은 일정이 남아 있죠.

<질문 7> 용산기지는 어떻게 활용되는 건가요. 한미연합사 지휘부는 그대로 남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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