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골프연습장 납치ㆍ살해 사건 용의자 검거

<출연 : 연합뉴스 김중배 기자>

창원의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 살해 사건의 3인조 가운데 남은 두 명이 어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 발생 9일만의 일인데요.

지난달 28일 공개 수배 이후에도 한동안 행적이 묘연해 여러 말들과 우려가 많았습니다.

취재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중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우선 사건의 개요를 간단히 정리해볼까요?

<질문 1> 이 사건은 경찰이 공개수배를 하면서 대중적 관심을 높였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경찰이 공개 수배에 나서게 된 이유는 뭔가요?

<질문 2> 서울까지 도피한 것을 경찰이 몰랐다면 수사에 허점이 노출됐다고 볼 수 있겠군요?

<질문 3> 그렇다면 서울에서의 제보가 이번 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할 수 있겠네요. 모텔에서 지낸 이들의 행각은 어땠습니까?

<질문 4> 범행 동기가 궁금하네요. 결과적으로 고작 410만원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된 상황이 씁쓸하고 안타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