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검찰, 이준서ㆍ김성호ㆍ김인원 무더기 소환…'윗선' 수사

<출연 : 연합뉴스TV 사회부 최지숙 기자>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 그리고 김인원 전 부단장을 무더기로 소환 조사합니다.

당 진상조사단도 오늘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데요.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었다고 결론을 내린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수사는 어떻게 진행될지 최지숙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기자, 일단 지금까지 검찰 수사상황 간략하게 정리해주시죠.

<질문 1> 오늘 소환되는 이 전 최고위원과 김성호·김인원 부단장은 어떤 조사를 받게 되는 건가요?

<질문 2>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오전 중에 조사결과를 발표한다는데 이유미씨 단독 범행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걸로 알려졌죠? 그런데 이유미씨는 또 당이 꼬리 자르기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3> 이유미씨가 보낸 메시지들이 논란이 되기도 했죠? 이 전 최고위원한테 대선 전날 보낸 메시지도 있고, 조사 전에 안철수 전 대표한텐 구명문자를 보내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질문 4> 이유미씨와 당 수뇌부의 주장이 아예 엇갈리는데 오늘 이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씨 대질 신문 가능성도 있나요?

<질문 5> 검찰은 아예 제보 자체가 날조됐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요?

<질문 6> 아직은 조심스러운 얘기지만 이번 사건에서 박지원 전 대표나 안철수 전 대표 등도 거론되지 않습니까? 검찰 수사 전망은 어떤가요?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최지숙 기자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