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투ㆍ개표소 준비 끝…"선거만 남았다"
[뉴스리뷰]
[앵커]
전국에 투표소 약 1만4천곳과 지역별 개표소 250여 곳이 설치됐는데요.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또 공정한 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이뤄진 작업 현장에 신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림막을 세우고, 기표소를 세우자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식당이 어엿한 투표소로 변신했습니다.
유권자들의 대기선과 이동 방향까지, 행여나 투표에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지 꼼꼼하게 동선도 체크해봅니다.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은 하교, 업무시간에 맞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19대 대선을 위해 전국 투표소 1만3천964곳과 개표소 251곳의 설치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공정한 개표를 위해 투표지 분류기의 시범 운영도 실시됐습니다.
후보별 투표용지를 말 그대로 분류하는 기기로, 분류된 투표지는 참관인이 육안으로 각 후보의 표를 다시 세는 '심사 계수기'를 거치게 됩니다.
처음으로 개표 상황을 감시하는 2천여 명의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선발됐습니다.
투표는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고,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개표는 투표소로부터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오후 8시반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투표관리관과 안내인, 경찰과 참관인 등 모두 27만명을 동원해 공정한 투개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전국에 투표소 약 1만4천곳과 지역별 개표소 250여 곳이 설치됐는데요.
유권자의 불편이 없도록, 또 공정한 개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이뤄진 작업 현장에 신새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가림막을 세우고, 기표소를 세우자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식당이 어엿한 투표소로 변신했습니다.
유권자들의 대기선과 이동 방향까지, 행여나 투표에 불편함이 생기지는 않을지 꼼꼼하게 동선도 체크해봅니다.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와 주민센터 등은 하교, 업무시간에 맞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19대 대선을 위해 전국 투표소 1만3천964곳과 개표소 251곳의 설치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공정한 개표를 위해 투표지 분류기의 시범 운영도 실시됐습니다.
후보별 투표용지를 말 그대로 분류하는 기기로, 분류된 투표지는 참관인이 육안으로 각 후보의 표를 다시 세는 '심사 계수기'를 거치게 됩니다.
처음으로 개표 상황을 감시하는 2천여 명의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선발됐습니다.
투표는 주소지 관할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하고, 주민등록증과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되고, 개표는 투표소로부터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오후 8시반쯤 시작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투표관리관과 안내인, 경찰과 참관인 등 모두 27만명을 동원해 공정한 투개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