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독주 굳혀" 홍준표 "역전 임박" 안철수 "양강 구도"
[뉴스리뷰]
[앵커]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투표 직전 판세에 대해 각자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1강 2중의 구도 변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 후보의 독주 체제가 더욱 굳어졌다면서 과반 득표까지 노려본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적의 투표율, 압도적 득표율이 대한민국의 새 시작을 여는 힘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보수표가 결집하면서 역전이 임박했다고 말합니다.
판세는 이미 홍준표-문재인 양강구도로 재편됐고, 막판 보수대결집으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홍준표가 대역전의 기적을 한번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사명, 우리의 꿈, 꼭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안철수-문재인의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호남의 바닥 민심이 안 후보에게 뭉쳐있고, 부동층의 표심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를 찍으면 국민이 이깁니다. 민심의 바다가 여론조사를 뒤집을 것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2030세대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는 두 자릿 수 득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은 젊은 층에서 소신투표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 두 자리를 넘어 최종적으로 15%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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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당은 투표 직전 판세에 대해 각자 다른 해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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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1강 2중의 구도 변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문 후보의 독주 체제가 더욱 굳어졌다면서 과반 득표까지 노려본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적의 투표율, 압도적 득표율이 대한민국의 새 시작을 여는 힘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보수표가 결집하면서 역전이 임박했다고 말합니다.
판세는 이미 홍준표-문재인 양강구도로 재편됐고, 막판 보수대결집으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홍준표가 대역전의 기적을 한번 만들겠습니다. 우리의 사명, 우리의 꿈, 꼭 지켜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안철수-문재인의 초접전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호남의 바닥 민심이 안 후보에게 뭉쳐있고, 부동층의 표심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안철수를 찍으면 국민이 이깁니다. 민심의 바다가 여론조사를 뒤집을 것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2030세대에서 지지율이 올라가면서 최종적으로는 두 자릿 수 득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 측은 젊은 층에서 소신투표 성향이 강해지고 있어 두 자리를 넘어 최종적으로 15%를 목표로 한다는 입장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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