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화력격멸훈련…"도발 어림없다!"
[뉴스리뷰]
[앵커]
한미 군당국이 육해공 전력을 동원해 대규모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전개했습니다.
우리 군의 최신형 아파치헬기도 처음으로 공개적인 화력 시험을 선보였는데요.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적이 불법남침한 가상의 상황. 한미 연합전력이 즉각 반격에 돌입합니다.
먼저 육군의 주력 K2전차와 다연장로켓 등이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며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F15K, F-16 등 한미 공군 전투기들이 즉각 출격해 적의 미사일 기지와 포병부대, 전쟁지도부를 정밀타격합니다.
30미리 포와 7t의 무장력을 자랑하는 미군의 A-10 공격기는 적 지상 공격부대를 사실상 궤멸시켰습니다.
특히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아파치 부대가 로켓포로 1㎞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적전차를 정확하게 타격하자 적의 기계화 부대는 급격히 무력화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2천명의 한미 장병과 250여대의 육해공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정승호 중령 / 육군 5포병여단 포병대대장> "이번 통합화력격멸훈련은 한민연합 및 합동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열린 이번 훈련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수뇌부, 일반시민 등 2천명이 참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한미 군당국이 육해공 전력을 동원해 대규모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전개했습니다.
우리 군의 최신형 아파치헬기도 처음으로 공개적인 화력 시험을 선보였는데요.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적이 불법남침한 가상의 상황. 한미 연합전력이 즉각 반격에 돌입합니다.
먼저 육군의 주력 K2전차와 다연장로켓 등이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며 적의 진격을 저지하고 F15K, F-16 등 한미 공군 전투기들이 즉각 출격해 적의 미사일 기지와 포병부대, 전쟁지도부를 정밀타격합니다.
30미리 포와 7t의 무장력을 자랑하는 미군의 A-10 공격기는 적 지상 공격부대를 사실상 궤멸시켰습니다.
특히 세계 최강의 공격헬기 아파치 부대가 로켓포로 1㎞ 이상 떨어진 곳에서 적전차를 정확하게 타격하자 적의 기계화 부대는 급격히 무력화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2천명의 한미 장병과 250여대의 육해공 전력이 투입됐습니다.
<정승호 중령 / 육군 5포병여단 포병대대장> "이번 통합화력격멸훈련은 한민연합 및 합동작전수행 능력을 강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은 강력한 한미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내겠습니다."
1년 8개월 만에 열린 이번 훈련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군수뇌부, 일반시민 등 2천명이 참관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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