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대선 후보 4차 TV토론…정책 토론 집중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배종호 세한대 교수ㆍ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대선 4차 TV토론에서 각당 후보들은 단일화, 안보, 일자리 문제를 두고 격돌 했습니다.
치열한 정책 토론 속에 후보들 간 신경전도 여전했는데요.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배종호 세한대 교수ㆍ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과 함께 어제 있었던 대선 후보 4차 토론회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있었던 4차 토론회, 그동안 토론들에 비한다면 네거티브 공방은 줄고 정책 토론에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만 흥미나 재미 면에서는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총평을 하신다면요?
<질문 2> 어제 토론은 그동안 문제가 제기됐던 스탠딩 토론이 아닌 원탁 토론 형태로 진행됐는데요. 스탠딩 토론보다 후보들도 편안하게 오히려 토론에 집중 할 수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진행 방식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먼저 일자리 정책 관련해 문재인, 유승민 후보가 찬스발언 까지 써가면서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질문 4> 노조 문제를 두고도 홍준표, 문재인 후보 간의 격돌이 있었는데요. 홍 후보가 귀족노조 때문에 경제 활성화가 안 되는 논리를 펴자 문후보가 재벌 개혁 언급은 없이 노조만을 비판한다고 맞섰습니다. 홍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확실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보수로서의 선명성을 어필했는데요. 보수 결집에 도움이 됐을까요?
<질문 5> 안보 문제에서도 후보들 간의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 그리고 홍준표 후보 간에 있었던 공방부터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6> 각 당 후보들은 북핵 책임론을 두고도 공방을 벌였는데요. 북핵 책임에 대해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겨냥했고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문제 삼았습니다. 대안은 없이 북핵 문제가 상대 정권의 책임이라는 얘기만 떠넘기기식 얘기만 되풀이 된 셈이에요?
<질문 7> 홍준표 후보가 지난 토론회에 이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을 다시 거론하며 문재인 후보와 언성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질문 8> 홍준표 후보의 뇌물 수수 의혹을 두고 문재인 후보가 평소답지 않게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동성애 문제를 둘러싼 후보들 간의 공방도 있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죠.
<질문 10> 오늘 오전 인터넷 실검에도 계속 떠 있을 정도로 동성애 합법화 문제도 이슈가 됐는데요. 동성애 찬반을 묻는 홍준표 후보의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문 후보의 지지층인 젊은 세대와 진보층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거든요. 홍 후보로서는 제대로 공략을 한 셈이 됐어요?
<질문 11> 3당 단일화 문제도 거론이 됐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질문 12> 후보들이 토론회를 통해 단일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각 당 내부는 여전히 단일화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바른 정당의 경우 3당 연대를 제안한 상황인데 끝까지 후보들의 입장이 관철될 수 있을까요?
<질문 13> TV 토론회의 중요성은 지난 세차례 토론회를 통해 여실히 증명이 됐는데요 오늘 나온 지지율 조사에서도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가운데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이제는 10% 전 후반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세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토론회,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4> 이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북한인권 결의안' 찬반 논란으로 대립하고 있는 송민순 전 장관이 문재인 후보 측의 책임있는 인사로부터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서 논란이 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논란이 더 확대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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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배종호 세한대 교수ㆍ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대선 4차 TV토론에서 각당 후보들은 단일화, 안보, 일자리 문제를 두고 격돌 했습니다.
치열한 정책 토론 속에 후보들 간 신경전도 여전했는데요.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배종호 세한대 교수ㆍ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과 함께 어제 있었던 대선 후보 4차 토론회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어제 있었던 4차 토론회, 그동안 토론들에 비한다면 네거티브 공방은 줄고 정책 토론에 집중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지만 흥미나 재미 면에서는 떨어졌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총평을 하신다면요?
<질문 2> 어제 토론은 그동안 문제가 제기됐던 스탠딩 토론이 아닌 원탁 토론 형태로 진행됐는데요. 스탠딩 토론보다 후보들도 편안하게 오히려 토론에 집중 할 수 있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진행 방식은 어떻게 보셨어요?
<질문 3> 먼저 일자리 정책 관련해 문재인, 유승민 후보가 찬스발언 까지 써가면서 신경전을 벌였는데요.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고 이야기 나눠보죠.
<질문 4> 노조 문제를 두고도 홍준표, 문재인 후보 간의 격돌이 있었는데요. 홍 후보가 귀족노조 때문에 경제 활성화가 안 되는 논리를 펴자 문후보가 재벌 개혁 언급은 없이 노조만을 비판한다고 맞섰습니다. 홍 후보가 문재인 후보와 확실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보수로서의 선명성을 어필했는데요. 보수 결집에 도움이 됐을까요?
<질문 5> 안보 문제에서도 후보들 간의 공방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 그리고 홍준표 후보 간에 있었던 공방부터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6> 각 당 후보들은 북핵 책임론을 두고도 공방을 벌였는데요. 북핵 책임에 대해 문재인, 심상정 후보는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겨냥했고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문제 삼았습니다. 대안은 없이 북핵 문제가 상대 정권의 책임이라는 얘기만 떠넘기기식 얘기만 되풀이 된 셈이에요?
<질문 7> 홍준표 후보가 지난 토론회에 이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뇌물 수수 의혹을 다시 거론하며 문재인 후보와 언성을 높이기도 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질문 8> 홍준표 후보의 뇌물 수수 의혹을 두고 문재인 후보가 평소답지 않게 강하게 반발했는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9> 동성애 문제를 둘러싼 후보들 간의 공방도 있었는데요. 영상 먼저 보시고 이야기 나눠보죠.
<질문 10> 오늘 오전 인터넷 실검에도 계속 떠 있을 정도로 동성애 합법화 문제도 이슈가 됐는데요. 동성애 찬반을 묻는 홍준표 후보의 질문에 문재인 후보가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문 후보의 지지층인 젊은 세대와 진보층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거든요. 홍 후보로서는 제대로 공략을 한 셈이 됐어요?
<질문 11> 3당 단일화 문제도 거론이 됐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질문 12> 후보들이 토론회를 통해 단일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각 당 내부는 여전히 단일화 문제로 시끄럽습니다. 바른 정당의 경우 3당 연대를 제안한 상황인데 끝까지 후보들의 입장이 관철될 수 있을까요?
<질문 13> TV 토론회의 중요성은 지난 세차례 토론회를 통해 여실히 증명이 됐는데요 오늘 나온 지지율 조사에서도 문재인-안철수 후보 간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가운데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이제는 10% 전 후반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세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제 토론회, 지지율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4> 이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와 '북한인권 결의안' 찬반 논란으로 대립하고 있는 송민순 전 장관이 문재인 후보 측의 책임있는 인사로부터 협박성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서 논란이 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논란이 더 확대될 가능성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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