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유세 대신 원로 예방…"대역전 발판 마련됐다"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각계 원로를 만났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만에 대역전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현장의 민심은 여론조사와 판이하게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각계 원로를 예방하는 것으로 유세를 대신했습니다.
정기승 전 대법관과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만나 홍 후보는 현장의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현장에서는 대구 경북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충청도를 가봐도 현장에선 다릅니다. 지금 언론에 나와 있는거 하고는 판이하게 달라요."
특히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서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 수치가 크게 향상됐다며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만에 대역전의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빅데이터라는 게 주로 관심도인데 부정적인 빅데이터를 절반을 덜어내더라도 빅데이터상 관심도는 세 사람이 거의 비슷해요."
홍 후보는 "이제 관심도를 지지율로 이끌어내는 일만 남았다"면서 보수 진영이 탄핵 후유증에서 벗어나 결집하기 시작한 만큼 이번 주 지지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 후보는 이번 주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번도 가지 않았던 강원권까지 훑으며 대구 경북, TK에서 시작된 지지율 상승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각계 원로를 만났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만에 대역전의 발판이 마련됐다"면서 "현장의 민심은 여론조사와 판이하게 다르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각계 원로를 예방하는 것으로 유세를 대신했습니다.
정기승 전 대법관과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 김재창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을 만나 홍 후보는 현장의 민심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현장에서는 대구 경북도 그렇고 경기도도 그렇고 충청도를 가봐도 현장에선 다릅니다. 지금 언론에 나와 있는거 하고는 판이하게 달라요."
특히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SNS 등에서의 관심도를 나타내는 '빅데이터' 수치가 크게 향상됐다며 공식 선거운동 일주일만에 대역전의 발판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빅데이터라는 게 주로 관심도인데 부정적인 빅데이터를 절반을 덜어내더라도 빅데이터상 관심도는 세 사람이 거의 비슷해요."
홍 후보는 "이제 관심도를 지지율로 이끌어내는 일만 남았다"면서 보수 진영이 탄핵 후유증에서 벗어나 결집하기 시작한 만큼 이번 주 지지율에 유의미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 후보는 이번 주 공식 선거운동 기간 한번도 가지 않았던 강원권까지 훑으며 대구 경북, TK에서 시작된 지지율 상승세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구상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