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대선 D-33…문재인 - 안철수 양강구도 현실화?
<출연 : 김현 전 민주당 의원ㆍ강연재 국민의당 강동구을 지역위원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대선이 본 게임에 돌입하면서 각당과 후보들의 초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책과 비전보다 상대의 약점을 부각시키는 네거티브 공방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현 전 민주당 의원, 강연재 국민의당 강동구을 지역위원장,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네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대선 본선에 나갈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초반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추세인데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대선이 이대로 5자구도로 갈 경우에도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강대결 구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사퇴 이후 보수ㆍ중도 지지층의 상당수가 황교안 대행과 안희정 지사를 거쳐 안철수 후보로 옮겨왔다는 것이 여론조사에서도 실증적으로 드러났는데요. 이같은 표심의 실체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안 후보의 지지율을 놓고 전망이 엇갈립니다. 안 후보 본인은 "다자구도에서 50% 이상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샤이 보수표가 포함돼 맥주 거품과 같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앞으로 지지율 추이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질문 5> 아무튼 보수 표심이 대선판을 흔들 변수로 부상한 것은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덜 싫어하는 후보'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얼만큼 이뤄질지가 관전포인트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 측은 아들 취업 특혜 의혹과 민정수석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사고 문제로 다른 당들의 협공을 받고 있습니다. 문 후보측은 '근거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는데요. 진위가 밝혀질까요?
<질문 7> 그런가 하면 문 후보측은 국민의당의 호남 경선 당시 이른바 '차떼기' 방식의 선거인단 동원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정작 비상이 걸린 것은 보수진영 후보들입니다. 보수층이 정체성이 달라도 '덜 싫어하는 후보'에게 '전략적 투표'를 할 가능성 때문일텐데요. 실제 선거 당일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질문 9> 안철수 후보가 오늘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거듭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대결 구도를 강조하면서 "진보와 보수 모두 지지받는 대통령이 나와야 통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얼핏 반기문 전 총장의 슬로건과도 유사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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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현 전 민주당 의원ㆍ강연재 국민의당 강동구을 지역위원장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대선이 본 게임에 돌입하면서 각당과 후보들의 초반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책과 비전보다 상대의 약점을 부각시키는 네거티브 공방전도 가열되고 있습니다.
김현 전 민주당 의원, 강연재 국민의당 강동구을 지역위원장,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네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대선 본선에 나갈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초반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상승했다는 것이 공통적인 추세인데요.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대선이 이대로 5자구도로 갈 경우에도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양강대결 구도가 유지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사퇴 이후 보수ㆍ중도 지지층의 상당수가 황교안 대행과 안희정 지사를 거쳐 안철수 후보로 옮겨왔다는 것이 여론조사에서도 실증적으로 드러났는데요. 이같은 표심의 실체는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4> 안 후보의 지지율을 놓고 전망이 엇갈립니다. 안 후보 본인은 "다자구도에서 50% 이상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샤이 보수표가 포함돼 맥주 거품과 같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앞으로 지지율 추이를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질문 5> 아무튼 보수 표심이 대선판을 흔들 변수로 부상한 것은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문제는 과연 '덜 싫어하는 후보'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얼만큼 이뤄질지가 관전포인트데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 측은 아들 취업 특혜 의혹과 민정수석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사고 문제로 다른 당들의 협공을 받고 있습니다. 문 후보측은 '근거없는 정치공세'라고 반박하는데요. 진위가 밝혀질까요?
<질문 7> 그런가 하면 문 후보측은 국민의당의 호남 경선 당시 이른바 '차떼기' 방식의 선거인단 동원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 상승에 정작 비상이 걸린 것은 보수진영 후보들입니다. 보수층이 정체성이 달라도 '덜 싫어하는 후보'에게 '전략적 투표'를 할 가능성 때문일텐데요. 실제 선거 당일에 그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질문 9> 안철수 후보가 오늘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거듭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대결 구도를 강조하면서 "진보와 보수 모두 지지받는 대통령이 나와야 통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얼핏 반기문 전 총장의 슬로건과도 유사해 보이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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