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민주당-국민의당 신경전 가열…본선 전초전 양상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계명대 김관옥 교수>
5월9일 치러지는 '장미 대선'의 본선 대진표가 이번 주에 모두 확정됩니다.
후보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될 전망인데요.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이 내일 수도권ㆍ강원ㆍ제주 경선을 끝으로 후보를 선출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누적득표율 59%로 45% 이상만 얻는다면 매직넘버를 달성할 수 있는데요. 문재인 후보,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 입성 가능할까요?
<질문 2> 문재인 후보 본거지인 영남권에서 2위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과반 저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승세로 종합 2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도 이번 경선의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선거인단의 과반이 넘는 수도권인 만큼 결선투표 현실화도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만약 결선 돌입한다면 대이변 연출 할 수 있을까요?
<질문 3-1> 만약 문재인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 된다면 남은 후보의 지지표심이 어디로 이동할 지도 관심입니다. 최대 수혜자는 누가 될까요?
<질문 4> 안철수 후보가 경기지역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5연승을 달리면서 본선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이 상황에서 오늘 진행되는 서울-인천지역 경선은 흥행이 관건일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 5>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측이 박지원 대표에 "연정 대리점 대표"라고 비판하자 박지원 대표,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대북송금특검문제 거론하며 "제2의 박근혜가 될 우려가 크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양 측의 신경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신경전의 배경에는 안철수 바람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 실제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9%나 급등, 문재인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최근 급등하는 지지율 배경은 무엇일까요?
<질문 7>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사실상 양자 대결을 펼칠 수 있느냐도 관심사인데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김종인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의원이 대선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선출마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출마 할 경우 문재인 대세론을 꺾을 통합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자유한국당으로 가보죠. 홍준표-유승민 후보의 날 선 신경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기싸움이 치열하지만 결국에는 보수후보 단일화 이룰 가능성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문제는 연대의 명분인 친박 청산을 어떻게 실현하느냐 일 것 같은데요. "우리 당에 친박 없다"는 홍준표 후보 어떤 선택할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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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계명대 김관옥 교수>
5월9일 치러지는 '장미 대선'의 본선 대진표가 이번 주에 모두 확정됩니다.
후보가 확정되면 본격적인 대선 경쟁이 시작될 전망인데요.
정국 상황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민주당이 내일 수도권ㆍ강원ㆍ제주 경선을 끝으로 후보를 선출합니다. 문재인 후보가 누적득표율 59%로 45% 이상만 얻는다면 매직넘버를 달성할 수 있는데요. 문재인 후보, 결선투표 없이 본선행 입성 가능할까요?
<질문 2> 문재인 후보 본거지인 영남권에서 2위에 오른 이재명 후보는 과반 저지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상승세로 종합 2위를 달성할 수 있을지 여부도 이번 경선의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텐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3> 선거인단의 과반이 넘는 수도권인 만큼 결선투표 현실화도 전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닙니다. 만약 결선 돌입한다면 대이변 연출 할 수 있을까요?
<질문 3-1> 만약 문재인 후보가 최종 후보로 결정 된다면 남은 후보의 지지표심이 어디로 이동할 지도 관심입니다. 최대 수혜자는 누가 될까요?
<질문 4> 안철수 후보가 경기지역 경선에서도 승리하며 5연승을 달리면서 본선행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이 상황에서 오늘 진행되는 서울-인천지역 경선은 흥행이 관건일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질문 5> 민주당과 국민의당 간 신경전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측이 박지원 대표에 "연정 대리점 대표"라고 비판하자 박지원 대표, 문재인 후보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 대북송금특검문제 거론하며 "제2의 박근혜가 될 우려가 크다"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양 측의 신경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신경전의 배경에는 안철수 바람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죠. 실제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9%나 급등, 문재인 후보와 양자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습니다. 최근 급등하는 지지율 배경은 무엇일까요?
<질문 7>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사실상 양자 대결을 펼칠 수 있느냐도 관심사인데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김종인 전 대표의 측근인 최명길 의원이 대선출마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대선출마설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출마 할 경우 문재인 대세론을 꺾을 통합 연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 9> 자유한국당으로 가보죠. 홍준표-유승민 후보의 날 선 신경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장은 기싸움이 치열하지만 결국에는 보수후보 단일화 이룰 가능성 크다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문제는 연대의 명분인 친박 청산을 어떻게 실현하느냐 일 것 같은데요. "우리 당에 친박 없다"는 홍준표 후보 어떤 선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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