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6부터 삼성 갤탭 S3까지…'MWC 2017'서 각축전
[뉴스리뷰]
[앵커]
최첨단 모바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제조업체들은 차세대 IT 기술 최강 자리를 두고 화려한 '별들의 전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 G6, 세계 최초로 장착된 18대 9 비율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배터리 일체형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탑재했습니다.
전작 'G5' 흥행 실패로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에만 1조2천5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던 LG전자는 이번에 'G6'를 통해 재도약한다는 전략입니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공개를 미룬 삼성전자는 그 빈자리를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S3'로 채웁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북 2종과 동작을 인식하는 컨트롤러를 장착한 기어VR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동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새로운 제품을 통해서 그러나 품질과 소비자의 안전이 한층 더 올라간 제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잃어버렸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이통사들은 세계 정상급의 5G 기술과 인공지능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도전합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피커를 비롯한 스마트홈을 소개하고, 미래형 스마트 자동차인 '5G 커넥티드카'를 공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T는 내년 올림픽에서 선보일 홀로그램 영상통화와 360도 VR 서비스, 보안솔루션 등을 전시합니다.
국내 IT기업들이 이번 MWC에서 선보일 차세대 기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최첨단 모바일 신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MWC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외 제조업체들은 차세대 IT 기술 최강 자리를 두고 화려한 '별들의 전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LG전자의 올해 전략 스마트폰 G6, 세계 최초로 장착된 18대 9 비율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플래그십 모델 가운데 처음으로 배터리 일체형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구글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서비스를 탑재했습니다.
전작 'G5' 흥행 실패로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서 지난해에만 1조2천5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던 LG전자는 이번에 'G6'를 통해 재도약한다는 전략입니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공개를 미룬 삼성전자는 그 빈자리를 프리미엄 태블릿PC '갤럭시탭S3'로 채웁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북 2종과 동작을 인식하는 컨트롤러를 장착한 기어VR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고동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새로운 제품을 통해서 그러나 품질과 소비자의 안전이 한층 더 올라간 제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잃어버렸던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이통사들은 세계 정상급의 5G 기술과 인공지능을 앞세워 시장 선점에 도전합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피커를 비롯한 스마트홈을 소개하고, 미래형 스마트 자동차인 '5G 커넥티드카'를 공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KT는 내년 올림픽에서 선보일 홀로그램 영상통화와 360도 VR 서비스, 보안솔루션 등을 전시합니다.
국내 IT기업들이 이번 MWC에서 선보일 차세대 기술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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