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차기주자들 각양각색 '설 민심잡기'
[뉴스리뷰]
[앵커]
대권주자들은 설연휴 첫날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손수 차례용품 마련부터 관공서 격려방문까지, 각양각색의 민삼잡기 행보를 이준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손수 차례용품을 마련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와 함께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차례용품의 팁을 배우고 시민들과 스킨쉽을 나누는 모습을 부각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게 9천원? (달걀이) 원래는 얼마였어요? 이번에 조류독감 하기 전에는.(그 전에는 4천2백원, 4천3백원) 4천 2~3백원 하던게 지금 9천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택 인근의 관할 지구대와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의 말을 전했고, 부인 유순택 씨는 직접 준비해온 커피와 대추차를 건냈습니다.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늘 국민들 보호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런게 소방관들의 역할이고, 그런데 대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이 창립한 안랩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24시간 고향에도 못 가고 일을 해야되는 직원들이 있어서 독려도 할 겸 그렇게 해서 왔어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모친 방문에 앞서 서울 강북의 재래시장을 찾았고, 나란히 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지역을 돌며 설민심을 살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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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주자들은 설연휴 첫날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손수 차례용품 마련부터 관공서 격려방문까지, 각양각색의 민삼잡기 행보를 이준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손수 차례용품을 마련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습니다.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와 함께 재래시장을 둘러보며, 차례용품의 팁을 배우고 시민들과 스킨쉽을 나누는 모습을 부각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이게 9천원? (달걀이) 원래는 얼마였어요? 이번에 조류독감 하기 전에는.(그 전에는 4천2백원, 4천3백원) 4천 2~3백원 하던게 지금 9천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자택 인근의 관할 지구대와 소방서를 찾았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의 말을 전했고, 부인 유순택 씨는 직접 준비해온 커피와 대추차를 건냈습니다.
<반기문 / 전 유엔 사무총장> "늘 국민들 보호하고, 안전하게 보호하고 이런게 소방관들의 역할이고, 그런데 대해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이 창립한 안랩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24시간 고향에도 못 가고 일을 해야되는 직원들이 있어서 독려도 할 겸 그렇게 해서 왔어요."
안희정 충남지사는 모친 방문에 앞서 서울 강북의 재래시장을 찾았고, 나란히 대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지역을 돌며 설민심을 살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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