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 주려고 양손 한아름…역귀성객도 설렌 발걸음
[뉴스리뷰]
[앵커]
다들 고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서울 쪽으로 향하는 역귀성객도 있습니다.
명절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자녀와 손주 얼굴을 보러 가는 부모님들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는데요.
김보나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광주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경기도에 사는 자녀의 집에 가져갈 짐이 한 보따리입니다.
밥솥 안에는 준비한 음식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장음> "이건 굴이고 이건 홍어…"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자식 얼굴을 볼 생각에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들입니다.
<선번중 / 광주 남구> "내려오면 힘들잖아요 직장에 다니고 그러는데…그래서 음식하고 과일이나 옷가지 하고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올라가요. (누가 제일 보고 싶으세요) 우리 딸내미 (웃음)"
서울까지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손주들의 재롱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들뜬 귀성객도 있습니다.
<신성균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울에 아들, 딸들이 살고 있는데 내려오려면 손주들하고 많은 식구가 내려 와야 하기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이 올라갑니다."
<박정예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손주들 보고 싶고 할머니 빨리 오세요 하니까 좋아가지고 이렇게 줄줄이 사가지고 갑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자녀와 손주를 보러 역귀성하는 부모님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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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향으로 향하고 있지만 서울 쪽으로 향하는 역귀성객도 있습니다.
명절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자녀와 손주 얼굴을 보러 가는 부모님들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했는데요.
김보나 PD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광주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경기도에 사는 자녀의 집에 가져갈 짐이 한 보따리입니다.
밥솥 안에는 준비한 음식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장음> "이건 굴이고 이건 홍어…"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자식 얼굴을 볼 생각에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들입니다.
<선번중 / 광주 남구> "내려오면 힘들잖아요 직장에 다니고 그러는데…그래서 음식하고 과일이나 옷가지 하고 겸사겸사 얼굴도 볼겸 올라가요. (누가 제일 보고 싶으세요) 우리 딸내미 (웃음)"
서울까지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손주들의 재롱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들뜬 귀성객도 있습니다.
<신성균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울에 아들, 딸들이 살고 있는데 내려오려면 손주들하고 많은 식구가 내려 와야 하기 때문에 우리 두 사람이 올라갑니다."
<박정예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손주들 보고 싶고 할머니 빨리 오세요 하니까 좋아가지고 이렇게 줄줄이 사가지고 갑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자녀와 손주를 보러 역귀성하는 부모님들 얼굴에 환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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