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향한 특검 칼날…마지막 능선 넘나?
특검이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을 겨냥한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기춘-조윤선 두 사람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을 철저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태도를 바꿀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수사에는 실패했지만 김기춘-조윤선 두 사람을 구속하면서 박 대통령을 향한 수사 추진 동력을 얻은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특검의 칼끝이 박 대통령에 닿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박 대통령 측은 블랙리스트 작성이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이라는 강공을 통해 출구찾기에 나섰습니다. 빨라지는 탄핵시계에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질문 4> 사정당국에 따르면 한 달간 특검에서 구속된 인사만 10명에 달합니다. 반환점을 돈 박영수특검팀의 성과와 향후 과제 짚어주시죠.
<질문 5> 정치권으로 가보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귀국 이후 숨가쁜 일정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생각보다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데 캠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한다고 하죠? 반전의 계기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입당이냐 창당이냐 아니면 연대냐. 반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관측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1> 반기문 전 총장 입장에서는 어느 측과 손잡을 때 가장 고수익 얻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권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나란히 야권의 심장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의 설 연휴 전 '호남 공 들이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8-1> 문재인 전 대표의 굳히기냐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 반등 성공이냐. 호남 민심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죠. 어떤 메시지가 호남 민심을 움직일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두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최측근로 친노 후보로 꼽히는데요. 적통 경쟁도 치열해지겠죠? 흐름 어떻게 읽으십니까?
<질문 10> 안희정 지사 출마를 두고 '차차기를 노린 포석' 혹은 민주당 경선 흥행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라는 시선이 대표적입니다. 이 같은 장애물 어떻게 넘어야 할까요?
<질문 11>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지사도 다음 주 본격적인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입니다. 설 연휴 전까지 국민들을 사로잡을 어떤 어젠다 가지고 나올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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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이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을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을 겨냥한 특검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김우석 미래전략개발연구소 부소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김기춘-조윤선 두 사람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을 철저히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태도를 바꿀 가능성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2> 특검이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 수사에는 실패했지만 김기춘-조윤선 두 사람을 구속하면서 박 대통령을 향한 수사 추진 동력을 얻은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요. 특검의 칼끝이 박 대통령에 닿을 수 있을까요?
<질문 3> 박 대통령 측은 블랙리스트 작성이 대통령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법적 대응이라는 강공을 통해 출구찾기에 나섰습니다. 빨라지는 탄핵시계에 위기감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질문 4> 사정당국에 따르면 한 달간 특검에서 구속된 인사만 10명에 달합니다. 반환점을 돈 박영수특검팀의 성과와 향후 과제 짚어주시죠.
<질문 5> 정치권으로 가보죠.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귀국 이후 숨가쁜 일정을 이어왔는데요, 지난 행보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6> 생각보다 지지율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데 캠프를 대대적으로 재정비한다고 하죠? 반전의 계기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질문 7> 입당이냐 창당이냐 아니면 연대냐. 반 전 총장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관측이 분분합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7-1> 반기문 전 총장 입장에서는 어느 측과 손잡을 때 가장 고수익 얻을 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8>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대권 주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가 나란히 야권의 심장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두 사람의 설 연휴 전 '호남 공 들이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8-1> 문재인 전 대표의 굳히기냐 안철수 전 대표의 지지율 반등 성공이냐. 호남 민심이 누구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죠. 어떤 메시지가 호남 민심을 움직일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함께 두 사람은 노무현 전 대통령 최측근로 친노 후보로 꼽히는데요. 적통 경쟁도 치열해지겠죠? 흐름 어떻게 읽으십니까?
<질문 10> 안희정 지사 출마를 두고 '차차기를 노린 포석' 혹은 민주당 경선 흥행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라는 시선이 대표적입니다. 이 같은 장애물 어떻게 넘어야 할까요?
<질문 11>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지사도 다음 주 본격적인 대선 출마를 선언할 계획입니다. 설 연휴 전까지 국민들을 사로잡을 어떤 어젠다 가지고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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