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눈폭탄'…폭설 대처 방법은?
[뉴스리뷰]
[앵커]
갑자기 폭설이 쏟아지면 무엇보다 눈길 교통사고나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자칫하면 폭설에 고립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는데요.
대설특보시 대처하는 방법을 김재훈 기자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무엇보다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합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 붙어 빙판길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출퇴근과 외출시에는 자가용 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교통 혼잡도 줄일 수 있고 더욱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운전을 해야할 경우에는 스노우 체인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눈길에서는 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지날 땐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빠르게 눈을 치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눈의 하중을 견디기 어려운 노후된 가옥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는 수시로 눈을 쓸어내야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제설이 잘 되지 않는 이면도로는 낙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집 주변 눈은 빨리 치우고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폭설로 차량이 고립 됐다면 재난 방송을 잘 청취하고 경찰이나 소방서 등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주행을 할 수 없게 됐더라도 제설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막을 수 있는 갓길 주정차는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갑자기 폭설이 쏟아지면 무엇보다 눈길 교통사고나 낙상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또 자칫하면 폭설에 고립 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는데요.
대설특보시 대처하는 방법을 김재훈 기자 정리했습니다.
[기자]
대설특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무엇보다 미끄럼 사고에 주의해야합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 내린 눈이 도로에 얼어 붙어 빙판길로 변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출퇴근과 외출시에는 자가용 보다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교통 혼잡도 줄일 수 있고 더욱 안전합니다.
부득이하게 운전을 해야할 경우에는 스노우 체인 등 안전장구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
특히 눈길에서는 차의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지날 땐 평소보다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빠르게 눈을 치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눈의 하중을 견디기 어려운 노후된 가옥이나 비닐하우스 등에서는 수시로 눈을 쓸어내야 붕괴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 제설이 잘 되지 않는 이면도로는 낙상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집 주변 눈은 빨리 치우고 염화칼슘이나 모래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폭설로 차량이 고립 됐다면 재난 방송을 잘 청취하고 경찰이나 소방서 등에 연락해 도움을 요청해야합니다.
주행을 할 수 없게 됐더라도 제설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막을 수 있는 갓길 주정차는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