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일요일…월요일 밤 강추위 시작
[뉴스리뷰]
[앵커]
휴일인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가 시작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인 내일(8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9도, 대전과 대구가 1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3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포근한 날이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대분분 지방의 먼지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하늘이 종일 흐린 가운데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겨울비 답게 양은 5mm 내외로 많지는 않겠고 월요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월요일 밤부터는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동장군이 찾아옵니다.
시베리아 부근에서 한기를 잔뜩 품은 대륙고기압이 비구름을 뒤따라 한반도로 내려와 찬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합니다.
찬공기가 강하게 밀려오는 화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6도, 수요일은 영하 9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최근 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체감추위는 훨씬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쯤에는 추위가 일시 누그러졌다가 주 후반에 다시 강한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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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휴일인 내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중부지방은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다시 찬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가 시작됩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휴일인 내일(8일)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9도, 대전과 대구가 12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3월 초순에 해당하는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포근한 날이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는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대분분 지방의 먼지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하늘이 종일 흐린 가운데 밤에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겨울비 답게 양은 5mm 내외로 많지는 않겠고 월요일 새벽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월요일 밤부터는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동장군이 찾아옵니다.
시베리아 부근에서 한기를 잔뜩 품은 대륙고기압이 비구름을 뒤따라 한반도로 내려와 찬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합니다.
찬공기가 강하게 밀려오는 화요일 아침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6도, 수요일은 영하 9도 안팎까지 곤두박질 치겠습니다.
최근 이례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다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는 만큼 체감추위는 훨씬 더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목요일쯤에는 추위가 일시 누그러졌다가 주 후반에 다시 강한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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