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신당 새해 벽두 '안보 행보'…군부대 찾아 새해 시무식
[뉴스리뷰]
[앵커]
개혁보수신당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전방 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경제는 개혁, 안보는 보수라는 정체성 부각에 적극 나선 모습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보수신당 의원들이 새해 시무식 장소로 정한 곳은 전방 군부대였습니다.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군장비도 살펴봤습니다.
경제는 개혁, 안보는 보수라는 정체성을 부각시키면서 좌클릭 시비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읽힙니다.
<주호영 / 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 "국민들이 시국이 어려우니까 많이 걱정하시는데 안보만은 빈틈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고, 현장에 계신 전방 장병들께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통같이 지켜주실 것을…"
보수 적자 경쟁을 벌이는 새누리당을 향해 견제구도 날렸습니다.
이정현 전 대표의 탈당으로 이어진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친박계 인적청산 의지에 대해서는 "뒤늦은 수습"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정병국 /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모든 일에는 시기와 때가 있는 것입니다. 막상 떠나야 할 시기에 몽니를 부리고 이미 배가 떠난 뒤에 사공을 찾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주호영 원내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전 새누리당 의원 10명 안팎이 탈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뉴스리뷰]
[앵커]
개혁보수신당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전방 군부대를 방문했습니다.
경제는 개혁, 안보는 보수라는 정체성 부각에 적극 나선 모습입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개혁보수신당 의원들이 새해 시무식 장소로 정한 곳은 전방 군부대였습니다.
장병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면서 애로사항을 듣고 군장비도 살펴봤습니다.
경제는 개혁, 안보는 보수라는 정체성을 부각시키면서 좌클릭 시비를 차단하려는 의도가 읽힙니다.
<주호영 / 개혁보수신당 원내대표> "국민들이 시국이 어려우니까 많이 걱정하시는데 안보만은 빈틈이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리고, 현장에 계신 전방 장병들께서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철통같이 지켜주실 것을…"
보수 적자 경쟁을 벌이는 새누리당을 향해 견제구도 날렸습니다.
이정현 전 대표의 탈당으로 이어진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친박계 인적청산 의지에 대해서는 "뒤늦은 수습"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정병국 / 개혁보수신당 창당준비위원장> "모든 일에는 시기와 때가 있는 것입니다. 막상 떠나야 할 시기에 몽니를 부리고 이미 배가 떠난 뒤에 사공을 찾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주호영 원내대표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귀국 전 새누리당 의원 10명 안팎이 탈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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