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박 대통령 "몰랐다, 엮은 것" 맞불…특검 치열한 '수싸움'
<출연 : 장성호 건국대 교수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김관옥 계명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정유년 새해 첫날 기자들을 만나 탄핵사유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이 향후 특검수사와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해부터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세분 모시고 정국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새해 첫날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사회를 가졌는데 최순실 국정개입, 세월호 7시간 등 모든 의혹을 조목조목 부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갑자기 자청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2> 야당은 탄핵으로 직무정지 중인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신년인사회를 갖는다는 것이 가당치 않다며, 후안무치라며 맹비난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이번 입장표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었나요?
<질문 3> 박 대통령은 기자 간담회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 해명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요. 박 대통령은 세월호 의혹에 "어이없고 기가 막히다"는 표현을 쓰며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왜곡과 오보 허위가 난발되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어떤 게 왜곡인지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제시했나요?
<질문 4> 뇌물죄 의혹에 대서도 박 대통령은 "완전히 나를 엮은 것"이라며 특검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특검의 전방위 압박 수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질문 5> 박 대통령이 탄핵사유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혐의 부인이 향후 특검 수사나 헌재의 탄핵심판 심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기자단과 신년인사회는 예정에 없이 당일 1시에 갑자기 이뤄졌는데요. 청와대 측은 기자들에게 스마트폰 녹음과 노트북 속기를 금지했습니다. 수첩 메모만 허용했는데요. 사진도 청와대에서 찍어 보내줬죠. 이러한 일방적인 기자 간담회 방식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뇌물죄를 포함한 자신을 겨냥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한 특검 입장은 어떤가요?
<질문 7-1> 피의자 신분인 박 대통령이 혐의 일체를 부인하면서 청와대와 박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 일정이 빨라질 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
<질문 8> 새해 첫날부터 삼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특검은 이번 주부터 삼성 수뇌부를 줄소환할 방침인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회장의 특검 소환도 임박했다고요?
<질문 8-1>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최순실 모녀에 대한 자금지원에 개입했다는 삼성 고위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요?
<질문 9> 특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오늘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소환 소사하는데요. 특검은 송 전 수석의 윗선인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이들 소환조사가 임박한 분위기라고요?
<질문 10> 정유라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 된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가 구속될 위기라고요? 류철균 교수는 필명 이인화로 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로 유명한 분 아닌가요?
<질문 11> 헌재가 3일 첫 변론에 이어 5일과 10일 연이어 변론기일을 열어 최순실과 안종범, 정호성 등 주요 증인을 소환해 신문하기로 하는 등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탄핵심판 결론을 예상보다 일찍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12>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언론사 신년 여론 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12-1>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총장의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 42.9%, 반 전 총장 30.7%로 차이가 더 벌어지는데요?
<질문 12-2> 반기문 전 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시장이 40.3%로 반 전 총장 30.2%보다 앞섰는데요?
<질문 1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한자리수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내 입지도 흔들리고 있는데요,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저조한 이유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14>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3% 가장 높았습니다. 새누리당과 신당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도 높은데요. 보수의 표심이 민주당 등 야권으로 돌아선 건가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15> 새누리당(12.4%) 지지율이 개혁보수신당(5.9%)보다 2배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초반 보수적자 경쟁에서 새누리당이 앞서고 있는데요. 신당 창당 컨벤션 효과가 벌써 빠진 것 같은데요?
<질문 16>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바꾸는 개헌 찬성 의견이 반대하는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왔어요? 개헌 시기에 대해선 대선전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개헌 요구 목소리가 높은데요?
<질문 1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높았는데요. 특히 황 권한대행이 처음 임명한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특검의 수사대상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질문 18> 새해벽두부터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바쁩니다.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 인사 차 전화를 걸어 대권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요? 귀국 시기를 앞당길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18-1> 반 전 총장의 귀국 뒤 거취는 어떻게 할까요? 반 전 총장은 특히 개헌을 공통분모로 개혁보수신당 등 여야의 제3세력을 모아 대권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19>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최대 취약지인 호남에서 새 해를 맞았는데요. 호남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2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원내대표 경선에선 자신이 지지한 김성식 의원이 큰 표차로 패하자 잠시 공식 일정을 접는 등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짧은 침묵'을 깨고 조기 대선캠프 구성하며 대선 완주 전의를 다졌는데요. 당분간 당과는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질문 21>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연초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신당합류나 창당 가능성은 일축했지만 친이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권발 정계개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라는 평가가 적지 않은데요?
<질문 21-1>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친이계 인사들이 반기문 총장의 대선조직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자중하라고도 했는데요?
<질문 22>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인적청산 대상으로 지목된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계 핵심 의원들이 어제 회동을 했는데 떠밀리듯 못 나간다며 인 위원장에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고요? 친박계가 거센 반격을 예고하면서 새누리당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질문 22-1>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데드라인으로 정한 6일까지 친박계가 탈당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어떻게 되나요? 인 명진 비대위원장과 지도부까지 사퇴하나요?
<질문 23> 개혁보수신당은 당명 공모에 나서는 등 창당 준비에, 이번 달 초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보수신당으로 옮겨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될 것 같은가요?
<질문 24> 박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근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죽음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질문 25>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1일 밤(현지 시각)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강제 소환 될까요?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유병언 장녀 유섬나씨처럼 소송으로 시간 끌 수 있나요?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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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성호 건국대 교수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김관옥 계명대 교수>
박근혜 대통령은 정유년 새해 첫날 기자들을 만나 탄핵사유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입장 표명이 향후 특검수사와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해부터 대선주자들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세분 모시고 정국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이 새해 첫날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신년 인사회를 가졌는데 최순실 국정개입, 세월호 7시간 등 모든 의혹을 조목조목 부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예정에 없던 기자간담회를 갑자기 자청한 이유는 뭘까요?
<질문 2> 야당은 탄핵으로 직무정지 중인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신년인사회를 갖는다는 것이 가당치 않다며, 후안무치라며 맹비난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이번 입장표명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해명이었나요?
<질문 3> 박 대통령은 기자 간담회에서 '세월호 7시간 의혹' 해명에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요. 박 대통령은 세월호 의혹에 "어이없고 기가 막히다"는 표현을 쓰며 적극적으로 반박했습니다. 왜곡과 오보 허위가 난발되고 있다고도 했는데요. 어떤 게 왜곡인지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제시했나요?
<질문 4> 뇌물죄 의혹에 대서도 박 대통령은 "완전히 나를 엮은 것"이라며 특검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특검의 전방위 압박 수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질문 5> 박 대통령이 탄핵사유를 전면 부인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적극적인 혐의 부인이 향후 특검 수사나 헌재의 탄핵심판 심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기자단과 신년인사회는 예정에 없이 당일 1시에 갑자기 이뤄졌는데요. 청와대 측은 기자들에게 스마트폰 녹음과 노트북 속기를 금지했습니다. 수첩 메모만 허용했는데요. 사진도 청와대에서 찍어 보내줬죠. 이러한 일방적인 기자 간담회 방식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질문 7> 박 대통령이 뇌물죄를 포함한 자신을 겨냥한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에 대한 특검 입장은 어떤가요?
<질문 7-1> 피의자 신분인 박 대통령이 혐의 일체를 부인하면서 청와대와 박 대통령에 대한 강제수사 일정이 빨라질 가능성도 점쳐지는데요?
<질문 8> 새해 첫날부터 삼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특검은 이번 주부터 삼성 수뇌부를 줄소환할 방침인데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부회장의 특검 소환도 임박했다고요?
<질문 8-1> 특검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최순실 모녀에 대한 자금지원에 개입했다는 삼성 고위관계자 진술을 확보했다고요?
<질문 9> 특검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오늘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소환 소사하는데요. 특검은 송 전 수석의 윗선인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을 정조준하고 있는데, 이들 소환조사가 임박한 분위기라고요?
<질문 10> 정유라 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긴급체포 된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가 구속될 위기라고요? 류철균 교수는 필명 이인화로 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로 유명한 분 아닌가요?
<질문 11> 헌재가 3일 첫 변론에 이어 5일과 10일 연이어 변론기일을 열어 최순실과 안종범, 정호성 등 주요 증인을 소환해 신문하기로 하는 등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헌재가 탄핵심판 결론을 예상보다 일찍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12>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 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언론사 신년 여론 조사에서도 문 전 대표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12-1>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전 총장의 양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 42.9%, 반 전 총장 30.7%로 차이가 더 벌어지는데요?
<질문 12-2> 반기문 전 총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이 시장이 40.3%로 반 전 총장 30.2%보다 앞섰는데요?
<질문 13>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한자리수를 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내 입지도 흔들리고 있는데요,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이 저조한 이유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14>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36.3% 가장 높았습니다. 새누리당과 신당 지지율을 합한 것보다도 높은데요. 보수의 표심이 민주당 등 야권으로 돌아선 건가요?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질문 15> 새누리당(12.4%) 지지율이 개혁보수신당(5.9%)보다 2배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초반 보수적자 경쟁에서 새누리당이 앞서고 있는데요. 신당 창당 컨벤션 효과가 벌써 빠진 것 같은데요?
<질문 16>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를 바꾸는 개헌 찬성 의견이 반대하는 의견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왔어요? 개헌 시기에 대해선 대선전이 조금 더 높았습니다. 개헌 요구 목소리가 높은데요?
<질문 17>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정운영에 대해선 부정 평가가 높았는데요. 특히 황 권한대행이 처음 임명한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특검의 수사대상에 올라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질문 18> 새해벽두부터 대선주자들의 발걸음이 바쁩니다.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1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에게 새해 인사 차 전화를 걸어 대권을 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요? 귀국 시기를 앞당길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18-1> 반 전 총장의 귀국 뒤 거취는 어떻게 할까요? 반 전 총장은 특히 개헌을 공통분모로 개혁보수신당 등 여야의 제3세력을 모아 대권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데요?
<질문 19>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자신의 최대 취약지인 호남에서 새 해를 맞았는데요. 호남의 신뢰를 다시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20>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는 원내대표 경선에선 자신이 지지한 김성식 의원이 큰 표차로 패하자 잠시 공식 일정을 접는 등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습니다. 그러나 '짧은 침묵'을 깨고 조기 대선캠프 구성하며 대선 완주 전의를 다졌는데요. 당분간 당과는 거리를 두는 것 같아요?
<질문 21>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연초에 새누리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이 신당합류나 창당 가능성은 일축했지만 친이계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여권발 정계개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의도라는 평가가 적지 않은데요?
<질문 21-1>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친이계 인사들이 반기문 총장의 대선조직을 지원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자중하라고도 했는데요?
<질문 22>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인적청산 대상으로 지목된 서청원, 최경환, 윤상현 등 친박계 핵심 의원들이 어제 회동을 했는데 떠밀리듯 못 나간다며 인 위원장에 방침에 반기를 들었다고요? 친박계가 거센 반격을 예고하면서 새누리당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데요?
<질문 22-1>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데드라인으로 정한 6일까지 친박계가 탈당하지 않을 경우 새누리당은 어떻게 되나요? 인 명진 비대위원장과 지도부까지 사퇴하나요?
<질문 23> 개혁보수신당은 당명 공모에 나서는 등 창당 준비에, 이번 달 초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보수신당으로 옮겨갈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어느 정도의 규모가 될 것 같은가요?
<질문 24> 박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의 수행비서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최근 박 대통령 5촌 조카 살인 사건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박지만 회장 수행비서 죽음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질문 25>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북부 올보르에서 1일 밤(현지 시각) 현지 경찰에 불법체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강제 소환 될까요? 시기는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유병언 장녀 유섬나씨처럼 소송으로 시간 끌 수 있나요?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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