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새누리 비주류 탈당 결행…사상 첫 보수정당 분당
<출연 :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 유력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대선출마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면서 정치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새누리당 비박계가 집단탈당을 예고하면서 정계의 지각변동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질문 1>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기정사실로 예상되는 조기 대선의 향배를 좌우할 제3의 세력으로 떠오를 전망인데요?
<질문 2> 친박 패권주의는 물론 이른바 친문 패권주의도 청산하겠다는 정치적 지향점도 내세웠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시는지요?
<질문 3> 친박, 보수 통합하고 새당 근본적 혁신해 신보수 깃발을 다시 세울수 있는 경륜있는 분을 비대위원장으로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4> 보수 신당이 출범하면 1990년 3당 합당 이후 26년만에 보수 분열로 인한 다당제, 새로운 정당정치 모습이나타날까요?
<질문 5> 이제 관심은 새로운 '보수 신당' 새로운 제3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에 모아집니다. 현재 참여키로 한 의원 35명 인데 38석인 국민의당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일각에서는 결국 대선을 앞두고 보수다 다시 연대할 수밖에 없는 '전략적 결별'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 특파원과의 고별회견에서 "국가발전에 몸을 불사르겠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동교동-상도동, 친박-비박이 무슨 소용이냐며 기성 정치권을 질타했습니다. 얼마전 언급한 '포용적 리더십'과 같은 맥락으로 읽히는 데, 어떤 함의가 있는 건가요?
<질문 9> 자신이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친노진영의 비판에는 "정치적 공격이고 인격적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없다는 의미인가요?
<질문 10> 보수신당을 중심으로 안철수, 손학규, 김종인 등 비문 세력이 한 지붕 아래에 모이는 빅텐트론까지 거론된다. 실현 가능성은 있을까요?
<질문 11> 국민의당은 자신들이 '제3지대' 중심이라며 주도권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반기문과 안철수의 연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2>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전 대표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칭송하더니 이제와서 결별"이라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13> 박영수 특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데, 실현 가능할까요?
<질문 14> 내일 마지막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가 열립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참석하는 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주요 쟁점 어떤 것을 캐야할까요?
<질문 15> 탄핵심판에서는 당사자간 첫 3자 대면이 열리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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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야권 유력주자들이 본격적으로 조기 대선 준비에 들어간 가운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도 대선출마 의지를 강력히 표명하면서 정치판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새누리당 비박계가 집단탈당을 예고하면서 정계의 지각변동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이상일 전 새누리당 의원, 박수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질문 1>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비박계 의원 35명이 오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기정사실로 예상되는 조기 대선의 향배를 좌우할 제3의 세력으로 떠오를 전망인데요?
<질문 2> 친박 패권주의는 물론 이른바 친문 패권주의도 청산하겠다는 정치적 지향점도 내세웠는데요. 어떤 의미로 보시는지요?
<질문 3> 친박, 보수 통합하고 새당 근본적 혁신해 신보수 깃발을 다시 세울수 있는 경륜있는 분을 비대위원장으로 세우겠다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4> 보수 신당이 출범하면 1990년 3당 합당 이후 26년만에 보수 분열로 인한 다당제, 새로운 정당정치 모습이나타날까요?
<질문 5> 이제 관심은 새로운 '보수 신당' 새로운 제3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에 모아집니다. 현재 참여키로 한 의원 35명 인데 38석인 국민의당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질문 6> 일각에서는 결국 대선을 앞두고 보수다 다시 연대할 수밖에 없는 '전략적 결별'이라는 관측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 특파원과의 고별회견에서 "국가발전에 몸을 불사르겠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동교동-상도동, 친박-비박이 무슨 소용이냐며 기성 정치권을 질타했습니다. 얼마전 언급한 '포용적 리더십'과 같은 맥락으로 읽히는 데, 어떤 함의가 있는 건가요?
<질문 9> 자신이 노무현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친노진영의 비판에는 "정치적 공격이고 인격적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과 손잡을 일은 없다는 의미인가요?
<질문 10> 보수신당을 중심으로 안철수, 손학규, 김종인 등 비문 세력이 한 지붕 아래에 모이는 빅텐트론까지 거론된다. 실현 가능성은 있을까요?
<질문 11> 국민의당은 자신들이 '제3지대' 중심이라며 주도권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반기문과 안철수의 연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질문 12> 대선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문재인 전 대표 "박 대통령의 리더십을 칭송하더니 이제와서 결별"이라며 비판을 가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13> 박영수 특검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청와대 압수수색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는데, 실현 가능할까요?
<질문 14> 내일 마지막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가 열립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참석하는 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주요 쟁점 어떤 것을 캐야할까요?
<질문 15> 탄핵심판에서는 당사자간 첫 3자 대면이 열리는데, 주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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