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8차 촛불집회 "대통령ㆍ국무총리 퇴진" 압박
<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박창환 장안대 교수>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전문가 두 분 모셨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잠시 후 5시부터 8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눈에 띄는 점은 촛불집회 핵심구호 가운데 하나가 '황교안 총리 즉각 사퇴'라는 건데요. 어떤 취지로 보십니까?
<질문 2> 법원이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재 방면 100m까지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헌재가 여론 압박이 아닌 법률적 판단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며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헌재 행진 경로가 시차는 좀 있지만 박사모 등 보수단체 행진 경로와 일부 구간이 겹쳐 충돌 우려도 나옵니다. 지금까지의 평화집회 기조 유지될 수 있을까요?
<질문 4> 정치권으로 가보죠. 계파 간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우택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탄핵안 가결로 힘 실린 비박계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5> 비박계의 탈당, 분당 기류가 고조된 가운데 정우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은 중도-비주류 추천 인사로 하겠다"며 화합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비박계 비대위원장을 선임해 탈당-분당 명분을 내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까?
<질문 6> 비박계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유승민 의원을 가장 강력하게 거론하고 있는데요. '유승민 비대위원장'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질문 7> 이 가운데 김무성 전 대표는 이미 탈당과 신당 창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당 잔류 선택할 경우 김 전 대표를 따라 나설 탈당파 규모도 주목되는데요?
<질문 8>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 중인 20여 곳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하면서 야권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의 표류도 불가피해 진 가운데 꽉 막힌 대야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질문 9> 헌재가 주말인 오늘도 탄핵 심판을 위한 서류을 검토하는 등 탄핵 심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박대통령은 탄핵 사유를 전면 거부한 가운데 헌재가 탄핵 사유 어디까지 인정할까요?
<질문 10> 헌재의 판단이 주목되는 가운데 특검도 수사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특검이 중대 범죄행위인 뇌물혐의를 적용해 박대통령을 기소한다면 헌재가 특검 수사 결과에 반해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11> 대권 레이스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야권의 대선 구도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무서운 기세로 상승 중인 이재명 시장인데요. 이재명 현상,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질문 12> 주요 변수인 반기문 총장 거취 여부도 관심이 쏠립니다. 손학규, 안철수, 등 개헌 전제로 한 연대설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운찬 총리 연대설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반 총장의 선택지 무엇이 될까요?
<질문 13> 여야 대선주자들 대부분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립니다. 대선 전 개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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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박창환 장안대 교수>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전문가 두 분 모셨습니다.
박태우 고려대 연구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질문 1> 잠시 후 5시부터 8차 촛불집회가 열립니다. 눈에 띄는 점은 촛불집회 핵심구호 가운데 하나가 '황교안 총리 즉각 사퇴'라는 건데요. 어떤 취지로 보십니까?
<질문 2> 법원이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 헌재 방면 100m까지 행진을 허용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헌재가 여론 압박이 아닌 법률적 판단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며 이를 부정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헌재 행진 경로가 시차는 좀 있지만 박사모 등 보수단체 행진 경로와 일부 구간이 겹쳐 충돌 우려도 나옵니다. 지금까지의 평화집회 기조 유지될 수 있을까요?
<질문 4> 정치권으로 가보죠. 계파 간 대리전 양상으로 치러진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정우택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탄핵안 가결로 힘 실린 비박계가 질 수 없는 싸움에서 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질문 5> 비박계의 탈당, 분당 기류가 고조된 가운데 정우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은 중도-비주류 추천 인사로 하겠다"며 화합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비박계 비대위원장을 선임해 탈당-분당 명분을 내주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까?
<질문 6> 비박계에서는 비대위원장으로 유승민 의원을 가장 강력하게 거론하고 있는데요. '유승민 비대위원장' 현실화 될 수 있을까요?
<질문 7> 이 가운데 김무성 전 대표는 이미 탈당과 신당 창당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상황입니다. 유승민 의원이 당 잔류 선택할 경우 김 전 대표를 따라 나설 탈당파 규모도 주목되는데요?
<질문 8>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 중인 20여 곳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하면서 야권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야정 협의체의 표류도 불가피해 진 가운데 꽉 막힌 대야 관계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질문 9> 헌재가 주말인 오늘도 탄핵 심판을 위한 서류을 검토하는 등 탄핵 심판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서 박대통령은 탄핵 사유를 전면 거부한 가운데 헌재가 탄핵 사유 어디까지 인정할까요?
<질문 10> 헌재의 판단이 주목되는 가운데 특검도 수사를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특검이 중대 범죄행위인 뇌물혐의를 적용해 박대통령을 기소한다면 헌재가 특검 수사 결과에 반해 나올 가능성은 적다고 봐야 할까요?
<질문 11> 대권 레이스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야권의 대선 구도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무서운 기세로 상승 중인 이재명 시장인데요. 이재명 현상, 언제까지 계속 될까요?
<질문 12> 주요 변수인 반기문 총장 거취 여부도 관심이 쏠립니다. 손학규, 안철수, 등 개헌 전제로 한 연대설이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운찬 총리 연대설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반 총장의 선택지 무엇이 될까요?
<질문 13> 여야 대선주자들 대부분 개헌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첨예하게 의견이 엇갈립니다. 대선 전 개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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