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금융노조 총파업…은행들 비상체제
<출연 : 군장대 방병국 석좌교수ㆍ중앙대 이병훈 사회학과 교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발해 오늘 은행권이 대규모 파업에 들어갑니다.
"쉬운 해고를 막겠다"는 노조 측과 "밥그룻 챙기기 일 뿐이다"는 정부가 첨예하게 대립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금융노조 총파업으로 은행업무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방병국 군장대 석좌교수,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전국의 은행들이 가입된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2년 만인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2> 사상 최대 총파업을 부른 성과연봉제 논란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노동개혁'의 대표 정책입니다. 왜 필요한가요? 노동계의 반발에도 강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반면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가 은행원의 연봉을 깎으려는 조치일 뿐이며 쉬운 해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질문 4> 이번 총파업에 대해 정부와 은행 측은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처사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역시 국민을 볼모로 제 몸만 챙기는 기득권 노조의 불법행위에는 적극 대응하라 밝혀는데요. 금융노조 총파업이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번 금융노조 총파업에 얼마나 참여할까요? 금융노조 측은 거의 모든 조합원이 참가할 것이라고 하던데요?
<질문 5-1> 시중은행보다는 특수은행들, 특히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이 파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질문 6> 총파업이 이뤄지면 시중은행 영업점 업무가 전면 마비될까 우려되는데요. 대책은 마련됐나요? 은행 이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7> 오는 27일에는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22년 만에 동시에 파업에 들어가고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연맹의 총파업도 잇따라 예고 돼 있습니다. 노동개혁을 놓고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의견차를 좁힐 수 있는 대책은 없나요?
<질문 8>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또 다시 금리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9> 그러나 성장을 위해 금리를 동결했다는 옐런 미 연준 이사회 의장의 결정에 비판이 거셉니다. 연준 위원 세 명이 반대를 하고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질문 10>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올해 안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대선 이후 12월이 예상되는데요. 반면 일각에서는 앞으로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변수가 생긴다면 연준이 올해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도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연준의 금리동결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질문 12> 한은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째 기준금리(연 1.25%)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질문 13> 한은이 지난 7월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질문 14> 만약 예고된 대로 12월에 미국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우리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이 필요한데요?
방병국 군장대 석좌교수ㆍ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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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군장대 방병국 석좌교수ㆍ중앙대 이병훈 사회학과 교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발해 오늘 은행권이 대규모 파업에 들어갑니다.
"쉬운 해고를 막겠다"는 노조 측과 "밥그룻 챙기기 일 뿐이다"는 정부가 첨예하게 대립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금융노조 총파업으로 은행업무 대란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방병국 군장대 석좌교수,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전국의 은행들이 가입된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2년 만인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2> 사상 최대 총파업을 부른 성과연봉제 논란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노동개혁'의 대표 정책입니다. 왜 필요한가요? 노동계의 반발에도 강행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반면 금융노조는 성과연봉제가 은행원의 연봉을 깎으려는 조치일 뿐이며 쉬운 해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질문 4> 이번 총파업에 대해 정부와 은행 측은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처사라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역시 국민을 볼모로 제 몸만 챙기는 기득권 노조의 불법행위에는 적극 대응하라 밝혀는데요. 금융노조 총파업이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번 금융노조 총파업에 얼마나 참여할까요? 금융노조 측은 거의 모든 조합원이 참가할 것이라고 하던데요?
<질문 5-1> 시중은행보다는 특수은행들, 특히 기업은행과 농협은행이 파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질문 6> 총파업이 이뤄지면 시중은행 영업점 업무가 전면 마비될까 우려되는데요. 대책은 마련됐나요? 은행 이용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7> 오는 27일에는 철도와 지하철 노조가 22년 만에 동시에 파업에 들어가고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연맹의 총파업도 잇따라 예고 돼 있습니다. 노동개혁을 놓고 정부와 노동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데요. 의견차를 좁힐 수 있는 대책은 없나요?
<질문 8>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또 다시 금리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질문 9> 그러나 성장을 위해 금리를 동결했다는 옐런 미 연준 이사회 의장의 결정에 비판이 거셉니다. 연준 위원 세 명이 반대를 하고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정치적 의도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는데요?
<질문 10>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올해 안에 금리가 인상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미대선 이후 12월이 예상되는데요. 반면 일각에서는 앞으로 경제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변수가 생긴다면 연준이 올해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도 나오는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1> 연준의 금리동결로 국내외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은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국내 금융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나요?
<질문 12> 한은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째 기준금리(연 1.25%)를 동결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내릴까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질문 13> 한은이 지난 7월부터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가 큰데요?
<질문 14> 만약 예고된 대로 12월에 미국 금리 인상이 이뤄진다면 우리 주식시장과 외환시장 등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이 필요한데요?
방병국 군장대 석좌교수ㆍ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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