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핵 폭주' 북한 김정은, 핵무기 실전 배치 우려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장안대 박창환 교수>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질문 1> 북한이 정권수립일인 어제 5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김정은 정권 들어 벌써 세 번째 핵실험인데요. 김정은의 핵 폭주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폭발력이 역대 최대로 북한은 스스로 핵탄두를 마음껏 만들게 됐다고 자평했는데요, 주기도 빨라졌고 위력도 커진 북한의 핵실험 위험성, 어느 정도일까요?
<질문 3> 5차 핵실험이 8개월 만에 감행된 것처럼 이제 핵실험 준비가 된 북한이 6차 핵실험도 곧 강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죠?
<질문 4> 북한의 핵실험 소식 이후 정부의 늑장 대응이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야당이 신속하게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질문 5> 여야가 대북 규탄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20일 본회의에서 채택하기로 합의를 한 상황이죠?
<질문 6> 북 핵실험에 대한 원인과 구체적인 대책에는 여야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들을 주목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북한의 이번 핵실험이 여야 사드 배치 찬반 논란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7-1> 북 핵실험 이슈 때문에 우병우 수석 논란 등 정치권 현안들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8> 미국의 38노스에서는 북한 핵실험 하루 전에 핵실험에 대해 감지했고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북학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는데요. 우리 정부가 먼저 도발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처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죠?
<질문 9> 야당에서는 강경 제재 위주의 대북 정책이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여당에서는 '핵무장론'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떤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0> 라오스 일정을 축소하고 급히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핵실험 징후를 알았다면서 박 대통령은 해외에 가고 총리와 통일장관은 서울을 비운 상황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질문 1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하며 안보리의 강력한 대북제재를 촉구했는데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있죠?
<질문 12-1> 정세균 국회의장이 3당 원내대표와 함께 미국 순방에 나서는데요. 동반 미국행이 이례적인 일이라고요?
<질문 13> 반기문 사무총장 팬클럽 '반딧불이'가 어제 워크숍을 하고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나섰는데요. 대권 행보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반기문 사무총장 외에도 유력 대선 주자와 잠룡들이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어떤 발언들이 나왔습니까?
<질문 15> 대선 잠룡들에게 이번 북한 핵실험이라는 이슈가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6> 추석이 5일 앞두고 다가왔는데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위해 대권 주자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유력 대권 주자들의 민생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장안대 박창환 교수>
한 주간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
<질문 1> 북한이 정권수립일인 어제 5차 핵실험을 감행했습니다. 김정은 정권 들어 벌써 세 번째 핵실험인데요. 김정은의 핵 폭주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배경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폭발력이 역대 최대로 북한은 스스로 핵탄두를 마음껏 만들게 됐다고 자평했는데요, 주기도 빨라졌고 위력도 커진 북한의 핵실험 위험성, 어느 정도일까요?
<질문 3> 5차 핵실험이 8개월 만에 감행된 것처럼 이제 핵실험 준비가 된 북한이 6차 핵실험도 곧 강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죠?
<질문 4> 북한의 핵실험 소식 이후 정부의 늑장 대응이 지적을 받기도 했는데요, 두 야당이 신속하게 움직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질문 5> 여야가 대북 규탄에 대해서는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20일 본회의에서 채택하기로 합의를 한 상황이죠?
<질문 6> 북 핵실험에 대한 원인과 구체적인 대책에는 여야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의견들을 주목해 볼 수 있을까요?
<질문 7> 북한의 이번 핵실험이 여야 사드 배치 찬반 논란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7-1> 북 핵실험 이슈 때문에 우병우 수석 논란 등 정치권 현안들에 집중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8> 미국의 38노스에서는 북한 핵실험 하루 전에 핵실험에 대해 감지했고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북학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는데요. 우리 정부가 먼저 도발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대처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죠?
<질문 9> 야당에서는 강경 제재 위주의 대북 정책이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여당에서는 '핵무장론'도 거론되고 있는데요. 어떤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0> 라오스 일정을 축소하고 급히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은 안보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적절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11> 핵실험 징후를 알았다면서 박 대통령은 해외에 가고 총리와 통일장관은 서울을 비운 상황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질문 12>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하며 안보리의 강력한 대북제재를 촉구했는데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선 것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있죠?
<질문 12-1> 정세균 국회의장이 3당 원내대표와 함께 미국 순방에 나서는데요. 동반 미국행이 이례적인 일이라고요?
<질문 13> 반기문 사무총장 팬클럽 '반딧불이'가 어제 워크숍을 하고 본격적인 창단 준비에 나섰는데요. 대권 행보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반기문 사무총장 외에도 유력 대선 주자와 잠룡들이 북한 5차 핵실험 이후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어떤 발언들이 나왔습니까?
<질문 15> 대선 잠룡들에게 이번 북한 핵실험이라는 이슈가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16> 추석이 5일 앞두고 다가왔는데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을 위해 대권 주자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유력 대권 주자들의 민생 행보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지금까지 장성호 건국대 교수, 박창환 장안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