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한중 정상회담…사드ㆍ한중관계 중대 분수령
<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계명대 김관옥 교수>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박 대통령이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도 '북핵ㆍ사드 외교'를 이어갑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떤 새로운 성과물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러시아·중국·라오스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오늘 중국 항저우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어떤 점을 가장 주목해봐야 할까요?
<질문 2> 관심의 초점은 내일 있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죠. 양국이 사드 배치로 갈등 빚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회담, 사드 문제는 물론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중대 분수령 될 텐데요. 어느 정도 성과 기대하십니까?
<질문 3> 앞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불용 기조를 재확인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선물 받기도 했는데요. 한러 회담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4> 정세균 의장의 개회사 논란을 두고 정치권 상당히 시끄러웠죠. 정 의장 사회권 이양으로 수습되기는 했습니다만 미봉책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향후 정기국회 순항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번 논란으로 정 의장이 야당 출신 의장으로 확실히 존재감 굳혔다는 반면 20대 첫 단추부터 체면 구겼다는 평가 엇갈립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새누리당이 모처럼 똘똘 뭉쳐 대야 투쟁을 벌이는 이색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잊었던 우리의 힘을 확인했다고 자평하기도 했죠. 이번 움직임이 대선 전초전이라는 점을 염두 했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실익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번 새누리당의 보이콧으로 조윤선ㆍ김재수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야당은 두 사람에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했는데요. 임명권 가진 박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 지 관심이죠?
<질문 8> 20대 국회가 내일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정상 궤도에 오릅니다. 대선정국을 앞둔 만큼 프레임 대결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각각 어떤 내용 담을까요?
<질문 9> 대권 잠룡들 이야기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에 국회만큼이나 들썩였던 곳은 광주입니다. 야권 지도부들과 대선주자들이 대거 몰렸는데요. 우연인가요? 의도한 것인가요?
<질문 10> 김부겸 의원에 이어 안희정 지사와 손학규 전 고문이 대권도전을 시사하는 발언 하면서 야권의 대선 레이스가 조기 점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을 경계하고 나선 것인가요?
<질문 11> 손 전 고문과 회동했던 박지원 위원장은 손 전 고문에 "좋은 결정 기대"한다고 했는데요. 어떤 선택할까요?
<질문 12> 이 가운데 최근 김부겸, 안희정 지사의 출마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히기도 한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지사의 텃밭인 충남 서산에서 공식 팬클럽인 '문팬' 창립총회를 했습니다.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질문 13> 이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는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미래혁명' 시동걸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김무성 중국, 문재인 네팔, 안철수 독일…대표적인 잠룡들의 해외 방문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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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건국대 장성호 교수ㆍ계명대 김관옥 교수>
G20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항저우에 도착한 박 대통령이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도 '북핵ㆍ사드 외교'를 이어갑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떤 새로운 성과물을 내놓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김관옥 계명대 교수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러시아·중국·라오스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오늘 중국 항저우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어떤 점을 가장 주목해봐야 할까요?
<질문 2> 관심의 초점은 내일 있을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죠. 양국이 사드 배치로 갈등 빚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회담, 사드 문제는 물론 한중 관계와 한반도 정세에 중대 분수령 될 텐데요. 어느 정도 성과 기대하십니까?
<질문 3> 앞서 열린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는 북핵 불용 기조를 재확인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 대통령은 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선물 받기도 했는데요. 한러 회담 결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4> 정세균 의장의 개회사 논란을 두고 정치권 상당히 시끄러웠죠. 정 의장 사회권 이양으로 수습되기는 했습니다만 미봉책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향후 정기국회 순항할 수 있을까요?
<질문 5> 이번 논란으로 정 의장이 야당 출신 의장으로 확실히 존재감 굳혔다는 반면 20대 첫 단추부터 체면 구겼다는 평가 엇갈립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6> 새누리당이 모처럼 똘똘 뭉쳐 대야 투쟁을 벌이는 이색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잊었던 우리의 힘을 확인했다고 자평하기도 했죠. 이번 움직임이 대선 전초전이라는 점을 염두 했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실익 얼마나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 이번 새누리당의 보이콧으로 조윤선ㆍ김재수 후보자 인사청문회도 야당 단독으로 진행됐습니다. 야당은 두 사람에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서를 채택했는데요. 임명권 가진 박 대통령이 어떤 결정을 할 지 관심이죠?
<질문 8> 20대 국회가 내일 여야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정상 궤도에 오릅니다. 대선정국을 앞둔 만큼 프레임 대결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각각 어떤 내용 담을까요?
<질문 9> 대권 잠룡들 이야기도 짚어보겠습니다. 이번에 국회만큼이나 들썩였던 곳은 광주입니다. 야권 지도부들과 대선주자들이 대거 몰렸는데요. 우연인가요? 의도한 것인가요?
<질문 10> 김부겸 의원에 이어 안희정 지사와 손학규 전 고문이 대권도전을 시사하는 발언 하면서 야권의 대선 레이스가 조기 점화하는 모양새입니다. 이른바 '문재인 대세론'을 경계하고 나선 것인가요?
<질문 11> 손 전 고문과 회동했던 박지원 위원장은 손 전 고문에 "좋은 결정 기대"한다고 했는데요. 어떤 선택할까요?
<질문 12> 이 가운데 최근 김부겸, 안희정 지사의 출마 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히기도 한 문재인 전 대표, 안희정 지사의 텃밭인 충남 서산에서 공식 팬클럽인 '문팬' 창립총회를 했습니다. 어떤 의도로 보십니까?
<질문 13> 이 가운데 안철수 전 대표는 독일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미래혁명' 시동걸기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김무성 중국, 문재인 네팔, 안철수 독일…대표적인 잠룡들의 해외 방문 의미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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