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 대통령 - 與 지도부 오찬 회동…신밀월시대 오나
<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여당 새 지도부의 회동을 계기로 향후 당청관계가 신밀월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야권은 이같은 여권의 기류가 야당과의 소통과 협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네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오찬회동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박 대통령 임기 후반, 당과 청와대의 관계가 신밀월시대를 맞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청와대 회동 이후 개각 등 여권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후속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 일각에선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특히 이정현 대표, "대통령과 맞서는 것이 정의라고 인식하면 여당의원 자격이 없다"는 발언이 화제입니다. 물론 "할 말은 해야 한다" "수시로 대통령과 통화하겠다”고 단서는 달았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이정현 대표체제의 최고위원회의가 오랜 관행을 깨고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지도부의 모두 공개발언을 일체 생략하고 대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사실 어제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일한 비박계인 강석호 최고위원이 녹취록 등에 대한 규명을 주장하자 곧바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봉숭아학당식 회의를 개선하게 됐다는 긍정론과,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론이 엇갈리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이정현-정진석 투톱체제가 잘 굴러갈지도 관심사입니다. 정 원내대표가 '환상적 투톱'이라고 했지만 두사람의 개성이 강해 삐걱거릴 소지가 없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호남 20% 득표'를 공약으로 내건 이정현 대표가 보수여당 대표가 되면서 대선정국에서 야권의 전통적 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이 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새누리-더민주-국민의당간 '호남 삼국지'라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그런 맥락에서 지금 경선전을 치르는 더민주 전당대회도 '이정현 등장'이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내년 10월, 11월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박 위원장의 속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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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황태순 정치평론가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박근혜 대통령과 이정현 대표 등 여당 새 지도부의 회동을 계기로 향후 당청관계가 신밀월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야권은 이같은 여권의 기류가 야당과의 소통과 협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하고 있습니다.
황태순 정치평론가ㆍ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ㆍ이종훈 정치평론가ㆍ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 네분 모셨습니다.
<질문 1>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지도부의 오찬회동이 조금 전 끝났습니다. 박 대통령 임기 후반, 당과 청와대의 관계가 신밀월시대를 맞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청와대 회동 이후 개각 등 여권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후속조치가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3> 일각에선 우려의 시선도 있습니다. 특히 이정현 대표, "대통령과 맞서는 것이 정의라고 인식하면 여당의원 자격이 없다"는 발언이 화제입니다. 물론 "할 말은 해야 한다" "수시로 대통령과 통화하겠다”고 단서는 달았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4> 이정현 대표체제의 최고위원회의가 오랜 관행을 깨고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지도부의 모두 공개발언을 일체 생략하고 대신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기자간담회를 갖기로 했는데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 5> 사실 어제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일한 비박계인 강석호 최고위원이 녹취록 등에 대한 규명을 주장하자 곧바로 비공개로 바뀌었습니다. 봉숭아학당식 회의를 개선하게 됐다는 긍정론과,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할 소지가 있다는 비판론이 엇갈리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6> 이정현-정진석 투톱체제가 잘 굴러갈지도 관심사입니다. 정 원내대표가 '환상적 투톱'이라고 했지만 두사람의 개성이 강해 삐걱거릴 소지가 없지 않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호남 20% 득표'를 공약으로 내건 이정현 대표가 보수여당 대표가 되면서 대선정국에서 야권의 전통적 기반인 호남의 정치지형이 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새누리-더민주-국민의당간 '호남 삼국지'라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그런 맥락에서 지금 경선전을 치르는 더민주 전당대회도 '이정현 등장'이 표심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내년 10월, 11월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해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박 위원장의 속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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