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선숙ㆍ김수민, 재청구 영장도 기각…전망은?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박창환 장안대 교수·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
한 주간의 정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박창환 장안대 교수·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영장이 다시 기각됐습니다. 재청구된 영장이 기각됐다는 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국민의당은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낼 전망이죠?
<질문 3> 영장이 두 번째로 기각되며 검찰이 느낄 압박감도 상당할 텐데요, 이후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새누리당은 어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며 12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를 본격화했습니다. 비박계 정병국·김용태 의원의 단일화로 당 대표 경선은 5파전 구도가 형성됐는데요. 이후 전망 어떻습니까?
<질문 5> 친박계는 비박계 정병국 의원의 후보 단일화를 비판하고 비박계는 친박 패권주의라고 맞서며 계파 대결 재연 조짐이 보이고 있죠?
<질문 6> 영남권 첫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이번 주말부터 후보들의 총력전이 예상되는데요, 합동연설회 장소가 경남 창원으로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라 편파성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7> 서청원·김무성·최경환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 국회를 떠나 각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한데요. 전대와의 거리두기를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라는 관측도 있고요, 당 대표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가 어제로 끝났는데요.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선거운동 첫 날인 어제 당 대표 후보들이 모두 호남을 향했습니다. 송영길 후보의 경우 아내가 호남을 돌며 당원들을 만났는데요. 당권 주자들의 호남행,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10> 더불어민주당은 예비경선을 8월 5일에 치르기로 결정했는데요. 당권경쟁의 첫 고비인 컷오프를 통과하기 위한 후보별 전략과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질문 11>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에 나선 이종걸 의원도 참석했던 해남 열린 문화예술계 지지자들과의 행사에서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말, 사실상의 정계 복귀 선언으로 해석되고 있죠?
<질문 12> 손학규 전 고문의 복귀설은 꾸준히 나왔는데 언제 어디로 복귀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어느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3>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안철수 혼자선 대통령 후보 못 된다"는 발언과 함께 손학규와 정운찬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손학규 전 고문과 안철수 전 대표의 경쟁 가능할까요?
<질문 14>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의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내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인데요,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되는 거죠?
<질문 15>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도 계속되고 있고 선거사범도 100여명을 넘는 상황에서 20대 국회 당선무효 사례가 얼마나 나올까요?
지금까지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박창환 장안대 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출연 :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박창환 장안대 교수·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
한 주간의 정치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박창환 장안대 교수·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영장이 다시 기각됐습니다. 재청구된 영장이 기각됐다는 건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질문 2> 국민의당은 법원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낼 전망이죠?
<질문 3> 영장이 두 번째로 기각되며 검찰이 느낄 압박감도 상당할 텐데요, 이후 박선숙·김수민 의원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질문 4> 새누리당은 어제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자들이 후보 등록을 마치며 12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를 본격화했습니다. 비박계 정병국·김용태 의원의 단일화로 당 대표 경선은 5파전 구도가 형성됐는데요. 이후 전망 어떻습니까?
<질문 5> 친박계는 비박계 정병국 의원의 후보 단일화를 비판하고 비박계는 친박 패권주의라고 맞서며 계파 대결 재연 조짐이 보이고 있죠?
<질문 6> 영남권 첫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이번 주말부터 후보들의 총력전이 예상되는데요, 합동연설회 장소가 경남 창원으로 이주영 의원의 지역구라 편파성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질문 7> 서청원·김무성·최경환 의원이 전당대회를 앞둔 시점에 국회를 떠나 각자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도 해석이 분분한데요. 전대와의 거리두기를 위한 의도적인 선택이라는 관측도 있고요, 당 대표 후보자들에게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8>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가 어제로 끝났는데요. 우병우 민정수석 논란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어떤 해법을 내놓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9> 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 선거운동 첫 날인 어제 당 대표 후보들이 모두 호남을 향했습니다. 송영길 후보의 경우 아내가 호남을 돌며 당원들을 만났는데요. 당권 주자들의 호남행, 어떤 의미일까요?
<질문 10> 더불어민주당은 예비경선을 8월 5일에 치르기로 결정했는데요. 당권경쟁의 첫 고비인 컷오프를 통과하기 위한 후보별 전략과 가능성은 어떻습니까?
<질문 11> 더불어민주당 당권 경쟁에 나선 이종걸 의원도 참석했던 해남 열린 문화예술계 지지자들과의 행사에서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라는 말, 사실상의 정계 복귀 선언으로 해석되고 있죠?
<질문 12> 손학규 전 고문의 복귀설은 꾸준히 나왔는데 언제 어디로 복귀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어느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13>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안철수 혼자선 대통령 후보 못 된다"는 발언과 함께 손학규와 정운찬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손학규 전 고문과 안철수 전 대표의 경쟁 가능할까요?
<질문 14>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국회의원의 당선무효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내가 선거법위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기 때문인데요, 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되는 거죠?
<질문 15> 박선숙·김수민 의원의 리베이트 의혹에 대한 수사도 계속되고 있고 선거사범도 100여명을 넘는 상황에서 20대 국회 당선무효 사례가 얼마나 나올까요?
지금까지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 박창환 장안대 교수,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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