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박선숙ㆍ김수민 '운명의 날'…국민의당 반발
<출연 : 한양대 고영신 특임교수ㆍ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ㆍ경기대 김홍국 겸임교수ㆍ국가디자인연구소 허성우 이사장>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당권주자들의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모시고 오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선숙ㆍ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검찰의 영장 재청구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검찰은 이번 총선 선거사범 가운데 이들 두 의원과 박준영 의원 등 3명의 혐의가 가장 무겁다며 형평성과 공정성을 재청구 사유로 밝히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당은 "검찰개혁에 위기감 느껴 야당에 재갈 물리려는 것"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감하십니까?
<질문 4> 국민의당은 더민주당의 소극적 태도에도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오늘 불참자도 많고 특별히 밝힐 메시지도 없다는 이유로 공개회의를 열지 않았는데 국민의당 사태와도 관련이 있을까요?
<질문 5> 새누리당 전당대회 주자들이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10여일 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후보등록에 앞서 비박계 정병국ㆍ김용태 두 의원이 단일후보를 정병국으로 확정했는데요.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단일화가 초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주영 후보가 가장 목청 높여 비판하는 반면 이정현 후보는 "오불관언", 한선교 후보는 "노선 같으면 괜찮다", 비박계 후보들은 "친박계 패권 저지 명분"이라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7> 비박계의 정병국ㆍ김용태 의원의 단일화가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8> 친박계가 특정후보에 표를 몰아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9> 일반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는 이정현 후보가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내에서는 어떨까요?
<질문 10> 서청원ㆍ김무성ㆍ최경환 등 친박 비박 좌장들이 지방과 해외를 떠돌고 있습니다. 전대와 아예 담 쌓겠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원격 조종?
<질문 11> 더민주는 '서바이벌' 게임 양상입니다. 다음달 5일 예비경선에서 4명중 1명을 '컷오프'시켜야 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만에 하나 유일한 비주류 후보로 출마한 이종걸 의원이 컷 오프 될 경우에는 어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
<질문 13> 위헌 논란은 사라졌지만 국회의원의 민원 전달 예외규정이나 원안에서 빠진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이와 관련한 개정안을 곧 발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법개정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농축수산업계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15> 금융기관, 방산업체, 시민단체 등도 법적용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6> 이른바 '3-5-10'(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 10만원 한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한국식 접대 문화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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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한양대 고영신 특임교수ㆍ문화일보 이현종 논설위원ㆍ경기대 김홍국 겸임교수ㆍ국가디자인연구소 허성우 이사장>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의 대진표가 확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당권주자들의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
고영신 한양대 특임교수,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모시고 오늘 정치권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선숙ㆍ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됩니다. 검찰의 영장 재청구 배경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검찰은 이번 총선 선거사범 가운데 이들 두 의원과 박준영 의원 등 3명의 혐의가 가장 무겁다며 형평성과 공정성을 재청구 사유로 밝히고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당은 "검찰개혁에 위기감 느껴 야당에 재갈 물리려는 것"이라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공감하십니까?
<질문 4> 국민의당은 더민주당의 소극적 태도에도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더민주 비대위는 오늘 불참자도 많고 특별히 밝힐 메시지도 없다는 이유로 공개회의를 열지 않았는데 국민의당 사태와도 관련이 있을까요?
<질문 5> 새누리당 전당대회 주자들이 오늘 후보등록을 마치고 10여일 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후보등록에 앞서 비박계 정병국ㆍ김용태 두 의원이 단일후보를 정병국으로 확정했는데요.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6> 단일화가 초반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주영 후보가 가장 목청 높여 비판하는 반면 이정현 후보는 "오불관언", 한선교 후보는 "노선 같으면 괜찮다", 비박계 후보들은 "친박계 패권 저지 명분"이라는 입장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7> 비박계의 정병국ㆍ김용태 의원의 단일화가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질문 8> 친박계가 특정후보에 표를 몰아줄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9> 일반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는 이정현 후보가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당내에서는 어떨까요?
<질문 10> 서청원ㆍ김무성ㆍ최경환 등 친박 비박 좌장들이 지방과 해외를 떠돌고 있습니다. 전대와 아예 담 쌓겠다는 의미일까요? 아니면 원격 조종?
<질문 11> 더민주는 '서바이벌' 게임 양상입니다. 다음달 5일 예비경선에서 4명중 1명을 '컷오프'시켜야 하는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12> 만에 하나 유일한 비주류 후보로 출마한 이종걸 의원이 컷 오프 될 경우에는 어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까요?
<질문 13> 위헌 논란은 사라졌지만 국회의원의 민원 전달 예외규정이나 원안에서 빠진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불씨가 남아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대표도 이와 관련한 개정안을 곧 발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 법개정 가능성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농축수산업계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많은데 현실적으로 방법이 있을까요?
<질문 15> 금융기관, 방산업체, 시민단체 등도 법적용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16> 이른바 '3-5-10'(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 10만원 한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한국식 접대 문화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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